[캉골 에코백] 남녀노소 무난한 캉골 에코백 6개월 실사용 후기

캉골 에코백 종류별로 써보고 느낀 솔직한 리뷰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네가 모르는 것" 세모네모 입니다.

 

오늘은 캉골 에코백 6개월 실사용 후기 입니다.

에코백 종류 정말 많아요. 그 중에 캉골 에코백은 단연 인기있는 제품입니다.

우선 장단점 섞어서 말씀드릴게요. 캉골에코백에 대한 모든 생각을 두서 없이 번호만 메겨 적으니, 구매하시는데 참고바래요.

 

1. 가격

부담없이 구매 가능합니다. 가격이 저렴해요.

2만원에서 3만원 가격이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 여러 디자인이 있는 듯한데, 다른 디자인은 글 마지막 부분에 추가로 다루겠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저는 가장 무난하고 인기있는 검정색과 베이지색 둘 다 사서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2만 4천원에 판매하는 프랜들리백 사용 중입니다.

 

2. 디자인

무난한 검정, 베이지 색이 어떤 옷을 입어도 대부분 잘어울립니다.

프랜들리백이 가장 무난하다고 생각해요. 캐쥬얼하게 입는다면 백팩 대신 에코백을 메는게 더 편하고 잘어울립니다.

 

3.내구성

보통의 컨버스 에코백 내구성입니다. 더 튼튼하거나 짱짱하다는 느낌은 없지만, 이상하게 별탈없이 오래 쓰고 있네요.

전공서적 두-세권 정도 넣어도 찢어지거나 그러진 않지만, 어깨가 부셔질겁니다.

 

4.안주머니

여러 보세 에코백을 많이 써보았는데, 캉골 에코백의 장점은 안주머니가 그 한 부분을 담당한다고도 봅니다. 생각보다 안주머니 구성이 잘되어 있어서 여러가지 분리하여 수납이 가능합니다. 안주머니가 없었더라면 립밤, 볼펜 등 자잘자잘한 물건들이 큰 물건들과 뒤죽박죽 석이게 되어 물건을 찾을 때 불편할 수도 있는데, 캉골 에코백은 그 부분을 어느 정도 커버해줍니다. 사용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입니다.

 

5.변색

검정색 에코백은 관리를 잘 못할 경우 붉게 변색됩니다. 유통기한이 3개월도 아니고 붉게 변색이라뇨. 습기 관리를 잘해야합니다. 저는 잘 관리를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아직까지 변색이 없어요. 크게 걱정하실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6.크로스백 가능

대중교통을 타거나 길가면서 스마트폰을 할 때 한손으로는 부족하죠. 캉골 에코백은 긴 끈이 있어 크로스백으로 가능합니다.이 점도 안주머니와 함께 아주 좋습니다. 이 가격에 이정도 기능이면 훌륭하죠. 일반 보세에서 볼 수 없는 섬세함에 브랜드 치고 저렴한 가격이 좋습니다.

크로스백으로 메고 다니면 무거워도 한 팔로만 드는 것보다 훨씬 부담도 덜하고 괜찮아요. 끈도 적당히 길어서 어벙벙하게 짧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길지도 않습니다.

다만 끈길이가 길게 느껴서 줄이고 싶다면 매듭으로 줄이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다만 그렇게 되면 매듭진 부분이 어깨에 눌려 아플 수도 있어요.

 

캉골 에코백 리뷰가 포함된 유튜브 동영상이에요. 참고하면 좋을 듯합니다.

 

 

총평입니다.

 

내구성 : 보통

기능성 : 좋음

가성비 : 좋음

디자인 : 좋음

 

제 주관적이긴 하지만 솔직하게 다 적어보았습니다.

위에 적어놓은 장단점을 잘 보시고 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캉골 에코백이 일반적인 디자인만 있는게 아니라 다양한 색상, 디자인들이 있습니다.

 

제가 쓴 리뷰는 가장 기본 디자인만 사용한 리뷰라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세상의 모든 네가 모르는 것을 다루는 ㅅㅁㄴㅁ 의 캉골 에코백 6개월 실 사용후기였습니다.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