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 책가방] 뉴발 란스 책가방 조카 선물 솔직 후기/신학기 입학 선물/새학기 책가방/초등학생 책가방/중학생 책가방/고등학생 책가방 선물후기

뉴발 란스 책가방을 조카 입학선물로 사주었다. 솔직한 후기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네가 모르는 것" 세모네모 입니다.

이제 입학 시즌이 다가왔는데요. 제 조카가 중학생교 입학한 지 벌써 1년이 됐습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나 싶네요.

아무튼..ㅊ음 입학할 때 삼촌 노릇은 해야 하잖아요. 뭘 해줄까 하다가 가방 해주면 괜찮을 것 같아 고르게 된 게 뉴발 란스 책가방이에요.

 

가장 무난하기도 하고, 또 제가 알아본 가방이 기능성도 괜찮더라고요. 수납력 등도요.

제가 먼저 보고 선물해준 뉴발 책가방이기도 하고 조카가 아직까지도 잘 쓰고 있기 때문에 리뷰합니다.

 

바로 리뷰 시작합니다. 아래는 참고로 제가 선물로 준 가방입니다. 3D 백팩이에요.

뉴발란스 책가방 장점입니다.

 

1. 가성비

가방 하나 달랑 있지 않아요. 가방 안에 보조가방, 지갑, 신발주머니까지 한 세트입니다.

사실 애들한테 좋은 지갑 뭐 괜찮긴 하지만 아직 애기들이잖아요. 자잘한 동전, 천 원짜리 지폐 등을 들고 다닐 텐데 뉴발 란스 책가방은 이러한 니즈를 완전 충족시켜줍니다.

보조가방은 힙색으로 쓸 수 있고 가방에 붙여서 쓸 수 있고, 별도의 끈까지 있어 크로스백으로 쓸 수 있어요. 매일 백팩을 메고 다니는 게 아니라 짐이 없다면 간단하게 넣을 것만 넣고 보조가방만 크로스백으로 메고 다니는 거예요.  

 

2. 내구성

애들은 가방에 책이 많아요. 그렇게 되다 보면 내구성이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튼튼한 지퍼가 없다면 금방 망가질 것이고, 바느질이 대충 되어 있거나 마감처리가 대충이면 나중에 여기저기 실밥 터지고 결국 새로 사야 해요.

이건 우선 지퍼가 굵어요. 딱 보면 엄청 튼튼해 보입니다. 아직까지 전혀 망가지거나 하지 않았어요. 또 가방을 열면 안에 책을 넣잖아요. 근데 흐물흐물하면 책도 망가지고, 책의 모서리 부분 다 찢어집니다. 다들 아시죠. 근데 이건 책이 쓰러지지 않게 어느 정도 잡아 줄 만한 받침 처리(?)가 되어 있더라고요. 책이 제 모양을 잡고 가방 모양도 흐트러지지 않게 잡아줍니다.

 

3. 실용성

여기저기 주머니가 많더라고요. 저도 선물해주기 전에 잠깐 검수하면서 쭉 봤는데, 모든 주머니를 열어보지 못했을 수도 있었던 게, 여기저기 히든 포켓들이 많이 숨어있어요.

그리고 이 뉴발 란스 책가방을 구매하면 기본 구성에 보조가방이 들어있다고 했잖아요. 그 가방하고 기본 가방하고 결합이 가능해서 추가 수납이 가능해요. 등 받침에도 작은 주머니를 만들고..그냥 여기저기 다 만들었습니다. 어디 넣어놓고 졸업할 때 찾을 수도 있을 정도예요.

또 애기들은 가방에 엄청 많이 넣어서 가방 크기가 모자랄 수 있는데, 옆 지퍼를 트면 추가로 1L 정도 수납이 가능하다고 하니 수납력 만큼은 책가방 중 탑이 아닐까 싶습니다. 

 

 

단점입니다.

클론입니다. 인기가 너무 많다 보니 뉴발 책가방을 들고 다니는 애기들을 많이 봤어요. 그런데 색깔이 다양하다 보니 그렇게 많이 겹치지 않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단점이면서 장점입니다. 또한 많은 아이들이 뉴발 란스 책가방을 선택했다는 건 그만큼 품질이 좋기 때문에 사용한다고 생각을 해요.

신학기가 되면 늘 고민이 많고, 살게 많죠. 그중 하나가 가방인데 가방은 뉴발 란스 책가방 강력 추천합니다. 군더더기가 없는 가방으로 많은 사람들이 쓰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선택한 색상 외에 다른 색상, 다른 디자인의 가방들도 가져왔습니다. 제가 학교 다닐 때에도 뉴발란스 책가방은 인기가 좋았으니 다른 제품들도 이 가방만큼 값어치를 할 거라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세상의 모든 네가 모르는 것을 다루는 ㅅㅁㄴㅁ 의 뉴발란스 책가방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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