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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카테고리 없음 2021. 9. 27. 20:47
안녕하세요.
어느덧 올해의 끝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10월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을 여러분에게 올립니다. 비록 부족하더라도 나의 진실함을 담아 기도문을 작성해보시길 바랍니다.
세계 성찬주일이자, 군선교주일입니다. 많은 군인과 세계의 성도들이 축복받는 10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10월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일 오전에 주님의 성전 앞에 나와 예배를 드립니다.
주일이 아닌 날 고달픈 시간을 보내며 힘들고, 일어나기 어렵지만 주님 앞에 나와 기도드리는 이 순간 모든 정신이 맑아지는 경험을 함에 감사드립니다.
이 땅에 많은 억압받는 그리스도인들이 있습니다. 박애받는 그리스도인들이 있습니다. 지금도 생명의 위협 가운데 신앙생활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그들을 기억하여 주시옵고, 북한 땅에 우리 성도들이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도 세워진 교회들이 있습니다.
공산 국가에 세워진 교회들, 타 종교 가운데 세워진 교회들 모두 하나님께서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의 신앙이 끝까지 유지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그들이 신앙의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나라 민족을 위해 기도하오니 이 땅의 정치가 안정이 되고 경제가 다시 새롭게 부흥이 되며, 사회가 법과 질서 속에 바르게 잘 안정이 되어서 이 땅에 모든 국민들이 땀 흘리고 일하는 노동의 가치를 알게 하옵소서.
많은 나라들의 문이 될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내년에 대통령을 뽑는 선거와 지방자치 지도자를 뽑는 선거가 있습니다.
하나님 두 개의 선거를 통해 좋은 지도자들이 선출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가 다시 새롭게 잘 다스려 나갈 수 있는, 이 어려운 시기를 이끌어나갈 수 있는, 모두가 다 따를 수 있는 존경받는 지도자가 세워질 수 있도록 하나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 가족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오늘도 흩어진 가정들, 가정예배드리는 가정 모두 주님께서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우리의 삶이 다시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안에서 다시 한번 우리가 땀 흘려 일할 수 있도록 우리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지금도 병상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우리 많은 환우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의 연약한 육체를 어루만져주시고, 일으켜주시고, 세워주셔서 아프게 하지 않게 하여 주셔서 병상에서 견딜 수 있는 강함을 허락하여주시옵소서.
나을 수 있는 희망 가운데 이 어려움을 승리할 수 있도록 하나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서기를 원하옵나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빛 가운데 사는 기쁨
빛 가운데 나왔기 때문에 내가 문제가 있으면 문제가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다 드러납니다. 잘못이 있으면 잘못이 있는 대로 다 드러납니다.
자신의 허물을 당당히 드러낼 수 있냐 아니냐의 차이입니다. 하나님과 친밀히 교제하기를 원한다면 자신의 허물을 드러내는 것을 감수해야 합니다.
빛 가운데서 내 죄를 자백하시면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의로우신 분이셔서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구원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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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죄를 드러냄으로써 하나님과 가까운 사이가 되는 것입니다.
빛 가운데서 나를 드러냄으로써 내 자신에 더 당당해지고 하나님께 더 다가가는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10월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을 통해 우리 주님에게 나의 마음을 고백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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