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마지막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안녕하세요.

11월 마지막 주입니다. 성령강림 후 마지막 주가 지나기도 했고, 실제로 11월의 마지막 주이기도 합니다. 11월 마지막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을 한 음절씩 따라 읽으며, 하나님의 은혜받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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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마지막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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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또 하루를 허락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전에서 눈을 뜨며 하루를 맞이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이 시간 우리의 첫 마음을 드립니다. 그 어떤 일들을 하기 전에 먼저 주의 전에 나왔습니다. 그 어떤 말을 하기 전에 먼저 주의 이름을 부릅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 앞에 쓰임 받는 하루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시고, 주와 동행하는 오늘 하루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은혜로운 삶

우리에게 건강주 셔서 이렇게 소중한 주일에 주님 곁으로 나왔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건강과 재능과 물질과 시간과 모든 것은 주님께서 주셨사오니 주님께서 사용하여 주옵시고, 오직 주의 영광만을 위해 쓰임 받는 하루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이 시간도 우리의 더 큰 믿음을 향해서 우리가 말씀과 기도에 매진할 수 있게 도와주옵시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분별할 수 있는 통찰력을 주시옵소서.

하늘의 지혜를 더하여 주셔서, 내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선하신 큰 뜻을 우리가 이웃에게 전할 수  있는 우리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어제 주신 말씀을 기억합니다.

"너희는 내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사람이 이를 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

주님의 은혜

하나님 아버지, 날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게 주옵시고 규례와 법도가 무엇인지를 묵상하게 주옵시고, 시대가 달라졌지만 이 시대에 어떻게 실천하며 살아가고 이루며 살아가야 할지 우리가 몸부림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오늘 이 자리에서 실천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살아가는 것이 불평하고, 손해보고, 세상에 뒤쳐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살리시는 길이오, 우리와 함께하실 뿐만 아니라 우릴 영광되게 하고 우리가 세상에서 승리하는 하나님의 방법인 줄로 믿습니다.

신도들 중 몸이 아픈 환우들이 있습니다. 나오고 싶어도 나오지 못하는 환우들, 비록 영상으로 참여하는 성도들에게도 동일한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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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2021년 올해도 마무리를 해야 할 때입니다. 계획한 일들은 모두 잘 되었는지 한 번 점검해 봅시다. 저는 주일 예배에 참석하는 것을 목표로 두었는데 어느 정도 달성한 듯싶습니다. 내년에는 더 큰 목표를 위해 나아가야겠습니다.

11월 마지막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으로 같이 기도하고 여러분의 마지막도 늘 행복하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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