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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셋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카테고리 없음 2022. 11. 16. 22:39
안녕하세요.
지난날의 태풍으로 아직도 고생하고 있는 이웃들이 있습니다. 더욱이 그 태풍의 후유증이 슬슬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고통받는 주변의 이웃을 바라보았습니다. 오늘은 그 이웃들을 위해 11월 셋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에서 기도합니다.
이 세상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 어려움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어 회복되길 간절히 바라며 기도드립니다.
11월 셋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오늘도 우리에게 호흡을 허락하신 주님, 우리가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새벽을 깨우며 각자의 자리에서 말씀 묵상으로써 또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합니다.
기도하며 나아가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주님께서 붙들어 주시옵소서. 오늘 이 하루도 주님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 은혜를 말미암아 하나님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고 주님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늘 하나님 우리에게 주신 그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가 늘 꿈꾸며 소망하며 살아가야 된다고 마음으로는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는 기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신앙이 정체되어있지는 않은지 우리의 모습이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이 아니라 바리새인의 모습을 닮아가는 것이 아닌지 우리 모습을 점검할 수 있도록 성령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의 삶 속에 인도하고 있는 하나님의 나라를 살아내며 하나님의 나라로 말미암아 우리의 신앙이 날마다 성숙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에도 동일하게 늘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를 실현하고 구현하기 위하여 늘 주님 앞장서는 그런 우리 교회 되게 하여 주시고 늘 주님만 바라보며 늘 주님만 예배하는 그런 교회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특별히 우리 가운데 태풍으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나님이 보호하며 나아가는 이 시간마저도 참 많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슬픔 당하고 고통당한 우리 이웃 모두 마음 가운데 주님께서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도움의 손길을 붙여주시사 이 피해가 속히 복구되고 치유될 수 있도록, 다시금 일상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성령 하나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성령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우리 교우들 가운데서 피해당한 우리 가정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여 주시고 그들과 함께 발 벗고 고통을 나누며, 슬픔을 위로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예수의 십자가로 역사하는 그 날 우리 성도들 가운데 육신의 연약함으로 인하여 육신이 병들어 투병 가운데 있는 성도들이 있사옴에 하나님께서 그들의 육신을 어루만져주시고 치유하여 주시고 낫게 하여 주시고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이곳에 나와 함께 예배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고 특별히 여러 가지 마음이 아프고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우리 성도들 가운데서도 일어날 수 있는 용기와 다시금 살아갈 수 있는 은혜를 주님께서 더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또 타지에 나아가 있는 우리 가족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이 어느 곳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주님만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며 예배하며 나아가는 우리 가족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먼 곳에서 주의 복음을 위하여 수고하고 땀 흘리는 우리 선교사들의 노고들을 채워주시사 우리 선교사님들이 있는 그 땅 가운데 푸르고 푸른 예수 그리스도의 계절이 올 수 있도록 성령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 말씀으로 나아갑니다. 오늘도 주님의 음성 들려주시고 이 말씀을 통하여 이하루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기도하고 고민하는 시간 될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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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셋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을 함께 낭독하여 작은 목표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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