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넷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안녕하세요.

주현 후 제3주이자 설날 주일입니다. 설 명절이 주일이기에 온 가족이 모여 가족 예배를 드려도 괜찮은 주일입니다. 가족과 함께 주의 성전 앞에 나온 성도들을 위해 1월 넷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을 준비하였습니다.

가족과 함께 어디서든 기도를 드리고 주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설 명절 연휴를 보내시길 바라며, 기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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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넷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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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늘 우리를 지키시고 살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에게 새 날을 허락해 주시고 설 명절 주님과 함께 동행할 수 있는 삶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주일의 시작을 기도와 찬양, 말씀으로 시작하게 하심을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주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 속에 살아가고 있음을 깨닫게 하시고 늘 주님을 찬송하며 살아내는 복된 하루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 지난날의 삶을 돌아보며 주님 앞에 회개하는 기도를 올려드립니다. 주님 앞에 지었던 수많은 죄악들, 죄의 유혹에 넘어갔던 이전의 내 삶들, 그 모습들 이 시간에 내려놓고 주님 앞에 회개하며 나아갑니다.

1월 설명절 주일 대표기도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주님의 긍휼 하심을 우리를 보살펴 주시옵소서. 주님의 손길로 다시금 돌아설 수 있고, 회복할 수 있도록 날마다 은혜를 덧입혀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다시금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우리의 참된 믿음의 신앙의 생활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주님의 자녀로 우리의 주어진 삶을 살아낼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사랑을 깨닫게 하시옵소서.

그리고 실천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사랑으로 실천해 낼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 되시는 주님만을 바라보고 귀 기울이고 순종할 수 있는 겸손한 신앙을 겸비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가 너무 사랑으로 섬기는 교회 담임 목사님을 중심으로 성도님들 교우들이 교회를 바르게 세워나갈 수 있게 하시고, 무엇보다 믿음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말씀대로 교회가 반석 위에 세워지고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해 내는 우리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흩어진 교회의 가족들 눈동자처럼 지켜주시고 몸 담고 있는 곳 그 어느 곳이든지 주님의 마음을 본받아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우리 가족 되게 하옵소서.

파송하고 후원하는 우리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맡은 바 사역 위에 지혜와 강건함을 덧입혀주시고 모든 사역 안에 주님의 인도하심이 함께하도록 늘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은혜 허락하여 주소서.

선교사님 뿐만 아니라 모든 가족들의 안위 또한 주님께서 책임져주시고 사역하는 가운데 온 가족이 주님 안에서 평안히 세워져 나갈 수 있도록 안전과 지혜와 능력과 모든 것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에게 주어진 다음 세대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유아 유치부부터 청년에 이르기까지 주님께서 주시는 그 소망을 품고 나아가는 우리의 다음 세대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 다음세대를 위해 힘쓰고 기도하는 우리 모든 교회의 성도님들 되게 하셔서 다음 세대가 이 땅의 소망이며 하느님 나라를 향해 나갈 수 있는 귀한 발걸음임을 깨닫게 하셔서, 능력을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로 인해 기도의 끈이 쉬지 않게 하시고 날마다 주님과 함께 동행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울타리 안에 우리 다음 세대가 거하며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환우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마음으로 육신으로 고통받으며 아파하는 우리 교회의 여러 환우들이 있습니다. 주님 그들의 아픔을 오직 주님만 아시오니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여 주시고 평안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우리를 얼러 만져주실 때 우리 속에 있는 모든 병마가 깨끗이 떠나가게 하시고 주님 앞에 치유하게 되는 역사를 날마다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더욱 주님 앞에 나와 기쁘게 찬양하고 예배하고 기도할 수 있는 귀한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 공동체가 믿음으로 한걸음 한걸음 성장하여 나가도록 주님과 날마다 가까워지며 동행하며 나아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올 한 해 선하고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나가는 주의 자녀들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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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 전능하신 우리의 하나님. 주님의 아래에서 나는 한 없이 나약하고 보잘것없지만, 주님의 뜻 아래 살기에 나는 그 누구보다 강함을 느낍니다. 1월 넷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을 보러 오신 모든 성도와 이웃들에게 그 강함과 은혜를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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