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셋째주일 대표기도문

안녕하세요.

사순절 제3주이자 3월 셋째주일 예배입니다. 3월 셋째주일 대표기도문으로 주님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려 합니다. 은혜가 넘치고 온전히 하나님의 자녀로 쓰임 받도록 이번 주도 열심히 하루하루 기도드립니다.

셋째주일 성서 일과입니다. 주일예배 참석 전에 미리 읽어보고 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시간이 되신다면, 시간을 내어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이사야 55:1~9
• 시편 63:1~8
• 고린도전서 10:1~13
• 누가복음 13:1~9

3월 셋째주일 대표기도문을 저와 함께 천천히 따라 읽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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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셋째주일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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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희들 하나님의 귀한, 거룩한 성전, 예배하는 곳으로 불러주심이 감사합니다.

하나님 앞에 나오는 것이 우리 삶의 그 어떤 것보다 귀한 은혜이며 축복임을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 나옴으로 기쁨을 얻게 하시며 평안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삶의 예배당 이 거룩한 성전뿐 아니라 내가 있는 삶의 자리에서도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 앞으로 나오게 하심으로 하나님으로 인해서 기뻐하며 하나님으로 인해 평안을 누리는 우리들의 삶이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예배

내가 있는 자리, 나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그 사랑 그 은혜를 누리게 하시고 또한 그 사랑과 그 은혜를 나누며 살아갈 수 있는 우리들의 모습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가 있는 곳이 어디 있든,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시고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많은 이들이 하나님 앞으로 나올 수 있는 놀라운 능력과 은혜가 있을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새로운 대통령이 뽑혔습니다. 이제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나아갈지 우리는 알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능히 그 모든 것을 아시오니 우리 또한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맡기며 함께할 수 있는 우리들의 모습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대통령과 국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모습이 되게 하여 주시고, 무엇보다 더욱더 바라옵기는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뜻대로 나아갈 수 있는 이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산불로 인해 많은 이들이 어려움 가운데 처하게 되었습니다. 꺼져가던 불길이 다시 치솟아 불을 끄는 일에 많은 이들이 힘쓰며 애쓰며 수고하고 있습니다.

하느님,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께서 위로하여 주시고, 만져주심을 통해 정말 지치고 힘들고 어려운 모든 이들이 평안 가운데 거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위로

또한 그곳에 피해 입은 사람들,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가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혜와 능력, 힘을 주셔서 모든 것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하나님 은혜를 도와주시옵소서.

완전한 진화를 통해 불로 인해 고통받고 힘든 이들이 없도록 지켜주시옵소서. 또 그 외에 곳곳에 많은 일들로 인해 어려움과 힘듦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하는 많은 이들이 있습니다. 그 이들 또한 하나님께서 위로하여주시고, 이 어려운 일들을 잘 이기고 견디게 하여 이전과 같은 회복이 되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그와 같은 일들을 통해 많이 무너진 이들이 회복하고 모든 것들이 코로나 이전의 모습으로 온전히 회복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힘들고 어려움 가운데 처한 많은 일들,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온전히 해결할 수 없고 끝을 알 수 없지만, 하나님 모두 능히 온전히 감당하실 수 있는 분임을 믿습니다.

하루빨리 전쟁이 온전히 그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그것들로 인해 여러 많은 일들이 온전히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회복되어 갈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전쟁은 그만

하나님 또한 그곳에서도 어려운 상황과 어려운 모습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전하고자 하는 선교사님들을 바라봅니다. 그분들의 안전을 지켜주시고, 하나님의 복음을 전달할 때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이 나타날 수 있도록 함께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그곳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 흩어져있는 많은 선교사님들 하나님 온전히 지켜주셔서 그 필요를 채우고 부족함 없는 은혜가 넘치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제 하나님 앞에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생각을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귀한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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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 전쟁, 새로운 대통령 등 이번 주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3월 셋째주일 대표기도문에 이 내용과 함께 간절한 소망을 담아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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