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주일오후예배 대표기도문

안녕하세요.

4월 주일은 종일 예배를 드리고자 합니다. 4월 주일오후예배 대표기도문으로 주일 오후 함께하는 성도들과 주님의 전에 나와 주를 찬양하고 이름을 부릅니다.

고난주간을 지나 부활절을 기쁘게 맞이하는 4월이 되길 우리 교회 가족들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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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주일오후예배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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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귀한 날 허락하여 주시고 하나님 전에 나와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의 품에 잠이 들고 또 주의 품에서 눈을 뜨고 하루를 맞이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요, 또 감사라고 하는 것을 잊지 않게 하여 주옵시옵소서.

오늘 하루 주신 이 소중한 하루를 헛되이 보내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주의 영광을 위해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고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며 살아갈 수 있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일 오후 예배 기도

우리가 어느 곳에 있든지 주님들 함께 하여 주시고 우리를 통해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옵시며 우리를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갈 수 있는 그러한 은혜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시간 우리나라 민족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하나님 여기까지 주님께서 전쟁의 폐허 속에서도 이끌어주셨고 이제는 전 세계에 손꼽을 만한 그러한 대단한 나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그러나 우리가 여기서 교만하지 않게 하여 주옵시고 더 겸손히 엎드려 주의 은혜를 구하며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인도해 주셨음을 고백합니다.

우리 한국교회가 깨우쳐 기도하고 그리고 우리 다음 세대들을 잘 이끌어 나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복음 전하기에 우리가 더 힘쓸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한 것이 그 땅의 타락만이 아니라 그 땅을 위해서 기도하는 이가 없었기 때문인 줄로 아오니, 이 나라에 그 범죄를 바라보며 우리가 안타까워하는 것만이 아니라 우리가 깨어서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한마음이 되어서 이 나라의 민족 남북통일을 위해서 그리고 우리 다음 세대들을 위해서 눈물로 기도할 수 있는 그러한 은혜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와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

대한민국이 또 많은 개발도상국들의 모델이 되게 하여 주시고, 근면 성실하고 또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는 그런 삶을 살아가게 하시옵서. 우리가 의지하는 모습들을 우리가 바라볼 수 있는 그러한 우리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 한국 교회를 지켜주시고 다시 한번 전도의 역사와 또 하나님 앞에 또 우리가 겸비하여서 또 기도할 수 있는 기도 운동이 다시 회복될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옵소서.

코로나 이후에 위축되지 않게 하여 주옵시고 다시 모이기에 힘쓰고 다시 부르짖게 하시고 다시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또 최선을 다해서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하나님 또 복음을 전할 뿐만 아니라 우리 다음 세대의 귀한 복음을 우리가 이어갈 수 있는 우리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우리 한국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주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 환우들이 있습니다. 우리 연약한 지체들을 붙잡아주시고 오늘도 나오고 싶지만 나올 수 있는 형편이 되지 않아서 침상에서 기도하는 우리의 연약한 환우들을 붙잡아주시옵소서.

그들과 함께하여 주시고 일으켜주시고 세워주셔서 낫게 해 주시고 하나님 다시 한번 우리가 함께 같이 예배드릴 수 있는 그러한 은혜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각 가정을 위한 기도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또 붙잡습니다. 그 짧은 말씀 속에서 주의 음성 듣게 하시고 그 말씀이 우리의 힘이 되게 하시고 말씀이 우리의 삶을 더욱더 완성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 우리를 붙잡아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 교우들 중에 슬픔을 당한 가정이 있습니다. 위로하여 주시고 인간이 할 수 없는 주의 음성을 들려주셔서 다시 용기를 내서 일어나게 하시며 천국 소망으로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 그런 은혜를 주님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 교회의 가족들 눈동자와 같이 지켜주시고 어느 곳에 있든지 늘 함께하여 주옵시며 강하고 담대하게 하여 주옵시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는 것을 우리의 삶 가운데서 체험하게 하시옵소서.

이 경험을 간직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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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마지막인 여섯째주일입니다. 종려주일, 고난주일, 무궁화주일을 지나 고난주간을 보냅니다. 예수님의 고통을 공감하고 함께하는 마음을 4월 주일오후예배 대표기도문으로 담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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