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넷째주일 대표기도문

안녕하세요. 세모네모 입니다.

이번 주는 6월 넷째주일 대표기도문을 작성하려 합니다. 동시에 성령강림 후 제5주이자 순교자 기념주일입니다. 이 내용을 기도문에 녹여서 작성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최근 몇 주동안 심적으로 많은 힘든 일이 있어 교회를 꾸준히 나가지 못했습니다. 이런 제 자신을 반성하고 회개합니다. 마음이 많이 풀어졌던 제 자신을 회개합니다.

그 마음을 담아 대표기도문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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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넷째주일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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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귀하시고 찬양받기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한 주동안 자격 없는 저희에게 큰 은혜를 부어주시고, 또한 예배자로, 하나님의 자녀로 예배의 자리에 불러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저희는 죄인의 길에 서지 않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는 주님의 복 받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하며 성자를 떠났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그럭저럭 나쁜 일을 하지 않았다고 스스로 판단하였습니다.

기도

저희 스스로가 어떤 건 죄 고 어떤 것은 죄가 아니라고 판단하여 저희 마음을 편하게 하는 것이 결국 교만과 오만한 자의 자에 앉게 되는 것임을 모른 채 한주를 살았습니다.

회개합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보고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하는 자라고 하셨습니다.

주야로 SNS와 자극적인 방송 매체를 빠지지 않고 함으로써 주님의 말씀은 피곤하고 바쁘다는 이런저런 핑계로 멀리한 저희의 죄를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예배를 통하여 주의 말씀이 저의 삶의 중심이 되고, 주의 말씀으로 인해 죄를 정결케 하시고, 영의 눈을 밝히셔서 악인의 길을 피하게 하시고, 오직 천국으로 가는 주님께 가는 그 한 길만 보게 하시고 따라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예배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온 마음과 뜻하여 주님을 기뻐 찬양하길 원합니다.

잠시 후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실 담임 목사님께 성령님이 함께하셔서 말씀의 권세를 하락하여 주시고, 말씀을 통해 주님이 주신 권고화 훈개를 달게 받고 깨달음을 얻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십자가

깨달음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늘어난 백신의 보급화로 인해 많은 사회 활동이 정상화되기 시작했습니다.

계속해서 바이러스로부터 모두 안전을 지켜주시옵소서. 다시 시작된 여호와 예배를 통해 주님 또한 영광 받으시고, 이를 계기로 우리 교회가 더욱더 성장하고 나아가 흩어졌던 모든 주님의 자녀들이 교회로 모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머무는 일터와 사업장에 함께하시고, 은총을 베푸시고 저희가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는 모든 것들이 저희의 이름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이름만을 높이기 위해서만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 주 동안 선하시고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신 우리 주 여호와께서 함께하실 것을 믿사오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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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 기념주일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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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 후 제5주입니다. 동시에 순교자 기념주일이지요. 순교자 기념주일에 대해 준비하여 기도문이나 학습 자료로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만약 그 개념이 모호하다면 아래의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순교자 기념주일, 사도행전 7: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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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넷째주일 대표기도문을 작성해보았습니다. 꾸준히 하다가 몇 주 하지 않았더니 정말 어렵습니다. 다시 마음을 다잡고 꾸준히 하여 더욱더 하나님 앞으로 정진하는 신도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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