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셋째주일 대표기도문

안녕하세요.

어느덧 한해의 중간입니다. 그 중간의 중간인 6월 셋째 주가 찾아왔습니다. 6월 셋째주일 대표기도문으로 이번 주도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우리가 되어봅니다.

삼위일체 주일이자 환경 선도 주일인 6월 셋째 주입니다. 성서 일과는 아래를 참고하시길 바라며, 기도문 시작합니다.

• 잠언 8:1~4, 22~31
• 시편 8
• 로마서 5:1~5
• 요한복음 1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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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셋째주일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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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시간도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에 날마다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날마다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게 하시며, 하나님 앞으로 나옴으로 힘을 얻고 평안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삶 가운데 진정한 행복이 세상에 있지 아니하고 하나님에게 있음을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에게 나와 참된 축복을 얻을 수 있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이 땅에 세워진 모든 교회의 축복

이 땅에 살아가는 많은 일들 중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믿음 안에 살아가는 것이 더욱 힘들고 어려울 때 있습니다.

그때마다 우리에게 지혜 주시고 능력 주어서 그 어려운 순간을 잘 이겨내고 견뎌내게 하시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힘을 얻어 지혜롭게 헤쳐나가고 해결하는 우리의 삶과 모습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여러 많은 모습 속에 하나님께 의지하여 나아가는 우리들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내 힘으로 할 수 없음으로 인정하고 고백하는 우리들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날마다 승리하여 이기는 우리의 삶을 통해 세상의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타내며 나아가는 우리의 삶이 될 수 있도록 날마다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세계 곳곳에 선교사님들이 계십니다. 선교사님들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셔서 그곳에서 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어려움과 부족함 없도록 이끌어주시옵소서.

저희들이 후원하고 있는 선교사님들 하나님 기억하여 주셔서 모든 피로를 채워주시고 무엇보다 그 가정을 돌보고 살피시사 조금도 어려움 없는 삶 가운데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Jesus with me

후원하는 저희들에게도 날마다 선교사님들에 대한 기도가 끊이지 않게 하여 주옵시고 우리가 보내는 선교사의 모습으로 항상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그것으로 그치지 아니하고 하니님께서 주신 이교회의 땅을 날마다 기도하게 하시고, 이곳을 책임지며 나아갈 수 있는 우리의 모습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담임 목사님을 선두로 모두 한마음으로 이 교회를 이끌어 우리 교회를 복음의 땅으로 책임질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시며 그것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우리의 삶 되게 하시옵소서.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저희 교회에 나오고 있는 어린아이들이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만난 것이 은혜이고 축복임을 깨닫게 하시고, 믿음의 작은 씨앗이 잘 심겨서 평생토록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는 믿음의 자녀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도 하나님 앞에 온전히 나아갑니다.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하나님만 영광됨을 돌리는 귀한 시간 되게 하옵소서. 모든 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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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은 하나님 앞에 더 많이 나아갔습니다. 우리의 이런 기도들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은혜받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6월 셋째주일 대표기도문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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