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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둘째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카테고리 없음 2021. 7. 6. 21:01
안녕하세요.
7월 첫째주가 지나고 7월 둘째주 수요예배가 다가옵니다. 7월의 첫 수요예배 대표기도문이기도 합니다. 새로 시작하는 만큼 마음을 다잡고 경건한 마음으로 대표기도를 작성해봅니다.
대표기도를 처음하시는 분이라면 참고하셔서 많은 도움받길 바랍니다.
7월 둘째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주님.
코로나라는 재앙 앞에 힘쓰지 못하고, 말씀 안에 바로 서지 못하며 나태해져 간 일상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용서를 구합니다.
그럼에도 변함없는 주님의 사랑은 우리의 일상을 지켜주시고 입에 자리로 불러주시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주님, 이 나라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백산의 원활한 공급과 치료로 온전한 일상이 회복되고, 거짓과 탐욕이 무너져 하나님의 공유가 세워지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더욱이 우리 교회도 거룩함과 십자가의 도를 회복하며 세상의 끝과 수공 된 역할도 잘 감당하여 하나님 모두 하신 교회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일평생 주님의 선한 사역이기에 오롯이 목사님을 축복합니다. 특별한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하늘의 권능으로 붙들어 주셔서 기쁨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영육에 강건함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 여러 어려움에 처한 부모님들과 연로하신 어르신들을 궁휼이 여겨주시고, 주님을 선한 신속을 경험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학업과 취업, 결혼 등으로 고뇌하는 우리의 자녀들, 주님 전에 올려드립니다.
주님의 비전을 꿈꾸며 그 어떤 것보다 주의 나라에 나아가는 진실한 믿음의 자녀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미얀마 땅을 불쌍히 여겨주시사 사역하는 교수님을 지켜주시고,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섬기시는 선교사님과 주님의 자녀들에게 복에 복을 더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새로 온 신도분들을 축복합니다. 성령으로 붙드사 선포되는 언약의 말씀으로 주님의 다스림과 공치를 경험하며 소망을 꿈꾸는 능력의 말씀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늘 응답하여 주시는 참 좋으신 예수님 이름 받들어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염려와 짜증이 죄에 이릅니다
날씨가 덥습니다. 습하기도 하죠. 이런 날은 누군가 장난을 치거나 감정을 건드리면 평소와 다르게 더 욱하고 짜증을 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느님이 우리에게 주신 위대한 명령 중 "짜증 내지 말라"라고 하셨습니다. 짜증은 신경질, 분노, 불평을 포함합니다.
짜증을 낸다는 것은 정신적, 영적으로 정상적 상태가 아니라는 것을 반증합니다. 흔히 성도들끼리 인사를 나눌 때 "주 안에서 평안하십시오."라고 하시죠?
날씨가 덥고, 습하고, 마스크도 써야 하는 이 상황에서 주님 안에서 평안을 누리고, 은혜가 무엇인지, 얼마나 귀하고 감사한지 다시 생각해보면서 평안을 되찾아봅시다.
자세한 말씀은 아래의 영상에 모두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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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둘째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과 김병삼 목사님의 좋은 말씀을 보고, 듣고 오셨습니다. 마음의 평안을 찾으셨나요?
이 글을 본 모든 분들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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