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셋째주일 대표기도문

안녕하세요.

사회복지 주일에 예배는 잘 드리셨습니까? 이번 주는 성령강림 후 제21주이자 10월의 셋째 주입니다. 10월 셋째주일 대표기도문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기 위해 글을 작성해봅니다.

전 세계적인 질병으로 온 지구가 힘든 가운데,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더 굳건히 마음을 다져야 할 시기입니다. 모든 분들이 이 힘든 시기를 견디고 이겨내면 더 좋은 세상이 올 것이라 믿습니다.

마음속으로, 또는 소리 내어 글을 읽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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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셋째주일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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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하나님, 오늘도 주님 안에서 눈을 뜨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호흡을 주시고 이렇게 기도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날마다 우리의 믿음을 굳건히 세워주옵시고, 풍파 많은 우리의 삶이지만 흔들림 없이 주의 손 붙잡고 주를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는 우리들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옵시며, 나 혼자 던져진 존재가 아니라 주님께서 눈동자와 같이 세심히 살피시고, 걸음마다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안아주시는 하나님

지치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안아주시고 우리를 업어주시는 하나님이심을 잊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은 여전히 우리를 넘어뜨리려 하고 사탄은 우리를 삼킬 틈을 찾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복음 아래에서 넉넉히 이기게 하여 주옵시고, 넘어지지 않게 하여 주옵시고, 좌절하지 않게 하여 주옵시고, 다시 일어나 다시 걸어갈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재물로 드리리라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몸을 아름다운 주님의 삶의 재물로 드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 몸, 육신의 정육을 내어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몸을 더 거룩하고 경건한 데 처서 복종시키며 하나님 앞에 온전히 쓰임 받는 우리의 육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영적 예배가 무엇인지 깨닫게 하여 주옵시고, 날마다 영적으로 예배하는 우리들의 모습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코로나로 인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많은 우리 이웃들이 있습니다.

힘든 사람을 위로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여러 가지 깊은 수렁에서 헤어 나올 수 없는 그들을 하나님께서 위로하여 주시고, 찾아가 주시고, 새 소망을 주셔서 이 어둠에서 이겨나갈 수 있도록 주께서 은총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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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는 어떻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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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만 바라보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생활을 하면서 하나님만 바라보게 생활하였습니다. 요셉 프로젝트는 요셉의 경우만 아닙니다.

성경에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훈련시키는지 나와있습니다. 과연 어떻게 훈련시킬까요?

지금 힘든 생활을 하신다면 꼭 들어야 할 설교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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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누에도 나중에 결국 망합니다. 요나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 답을 설교 말씀에서 들으셨나요?

우리는 거기서 얻는 교훈이 있어야 합니다.

교훈을 얻었다면, 그 마음을 가지고 다시 10월 셋째주일 대표기도문을 낭독해봅시다. 만약 주변에 사람이 많아 읽기 어렵다면 속으로라도 소리 내어 읽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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