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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넷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카테고리 없음 2024. 11. 18. 21:27
안녕하세요.
11월의 마무리를 향해 달려갑니다. 11월 넷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으로 우리의 마음을 모아드리고자 합니다. 한 주간의 삶 속에서 많은 일들이 있었겠지만, 이 시간만큼은 오직 하나님께 집중하며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우리의 기도와 찬양이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그분의 은혜가 이곳에 충만히 임하기를 바랍니다. 성도님들 모두가 진심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이 시간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주는 성령강림 후 마지막 주인 왕국주일입니다. 다음 대림절을 기다리며 이번 주를 경건하게 마음가짐을 다스리며 기도드리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11월 넷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귀한 날 허락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전으로 나올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와 동행하는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내 마음과 내 생각대로 살아가는 하루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살피며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그 길이 어느 길인가를 알게 하여 주옵시고 그 길로 걸어갈 수 있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에게 주의 말씀을 주사 그 말씀이 우리의 삶에 기대되고 빛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인 줄로 알고 그 말씀 따라 살아갈 수 있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죄인의 그 길에 들어서지 않게 하여 주옵시고 악인의 꾀에 빠지지 않게 하여 주옵시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게 하여 주셔서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그 길로 걸어갈 수 있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웃을 위한 우리의 기도가 멈추지 않게 하여 주옵시고 특별히 복음 전하는 그런 이 계절, 우리의 이웃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그 사랑과 그 구원의 능력을 우리가 전할 수 있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믿지 않는 우리 가정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제 12월 연말이 다가와 우리 가족들과 친지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될 텐데 하나님 우리가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낼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내 입술로 직접 전하기는 어렵다 할지라도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믿는 자의 본을 보여 하나님 그들에게 또 예수님을 우리가 전할 수 있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연로하신 우리 부모님들, 그들 돌아가시기 전에 예수님 영접할 수 있게 하여 주옵시고 우리의 형제들 하나님, 꼭 예수님 믿을 수 있는 그러한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자녀들 중에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 있다면 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 우리가 고 죄의 복음을 우리의 삶으로 입술로 전하여서 그들이 정말 한평생 주님을 의지하고 우리의 구원자 되신 하나님을 고백할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갔지만 그다음 세대들이 주님을 알지 못하여 여호수아가 한탄했던 것처럼, 하나님 아버지, 우리도 우리 자녀들 세대가 주님을 알지 못할까 두렵습니다.
하나님 곧 그들이 주님 앞에 나올 수 있는 그러한 은혜가 있도록 하나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환우들이 있습니다. 우리의 연약한 자들, 하나님께서 찾아가 주시고 만져주시고 일으켜 주시옵소서.
그들을 어루만져주시고 세워주셔서 하나님, 그들이 희망을 버리지 않게 하여 주옵시며 하나님께서 고쳐주시고,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그 믿음 가지고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포기하거나 절망하지 않게 하여 주옵시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의지하게 하여 주옵시며 낫게 하여 주옵시고 간절히 기도하는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나아갑니다. 하나님 말씀을 붙잡고 또 그 말씀 가운데 깨달음을 허락하여 주옵시며 말씀의 능력 앞에 사로잡힐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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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드린 기도를 통해 우리의 마음이 주님께 한걸음 더 가까워졌기를 소망합니다. 주님께서 11월 넷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을 들으시고 응답하실 때, 우리는 더욱 믿음 안에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로 힘을 얻어 세상을 향해 담대히 나아갑시다. 성도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삶 속에 주님의 평강과 사랑이 늘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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