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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째주일 대표기도문카테고리 없음 2022. 12. 1. 22:13
안녕하세요.
강림절 제2주, 성탄절을 앞둔 12월입니다. 12월 첫째주일 대표기도문으로 기쁨의 날을 맞이하기 위해 오늘도 주의 전 앞에 나와 기도를 합니다.
저희 교회는 성탄절을 앞두고 벌써부터 크리스마스트리를 준비했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교회에도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첫 주부터 행복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주님을 향한 저의 마음이 변치 않도록 오늘도 기도를 해봅니다.
12월 첫째주일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귀한 날 허락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전으로 나올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날마다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하나님의 힘을 의지하지 않고는 내 힘으로 살아갈 수 없음을 고백하며, 오늘의 기도의 분량이 필요합니다.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우리들의 모습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생명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 호흡, 내 뜻대로 내 정욕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 앞에 섭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일터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 우리에게 주신 그 일터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매일의 삶이 되게 하여 주옵시고, 우리에게 주어진 재능을 잘 발휘하여 하나님에게 영광이 되게 하옵소서.
이웃에게 복음 전하는 통로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교회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렇게 나와 예배드릴 수 있는 공간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서로를 위해 기도할 수 있다는 믿음의 교우가 있는 것, 중보 할 수 있는 것,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감사인 것을 잊지 않게 하여 주옵시고, 우리 믿음이 여기까지 온 것도 누군가의 격려와 위로, 중보기도를 통해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제 우리도 누군가를 위해 함께하고 격려하고 기도할 수 있는 우리 되게 하옵소서. 우리 기도가 구원의 방주 되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늘 이웃을 위해 마음이 열려있고 문턱이 낮고 복음을 전하는 좋은 소문 나는 교회 게 되게 하옵소서.
건강을 주셔서 주님이 맡겨주신 이 사명들을 잘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 우리가 최선을 다해 후회하지 않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웃을 위한 기도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우리 어르신들 몸이 연약해지지 않게 하여 주옵시고, 독감과 코로나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연약한 육신을 보듬어주시옵소서.
오늘도 이웃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웃을 위한 기도가 멈추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흩어진 선교사님들을 위해 늘 가슴에 품고 기도합니다. 우리가 그동안 잘 돌보지 못한 선교사님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중보 합니다.
우리 교회 모든 가족들에게 눈동자 같이 지켜주시옵소서. 어느 곳에 있든지 말씀 묵상을 잊지 않게 하시옵소서. 오늘 하루 힘겹고 어려운 하루였어도 말씀이 우리의 능력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이겨나갈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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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추운 날씨에 몸조심하시고 늘 주님과 함께하는 12월 되시길 바랍니다.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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