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둘째주일 대표기도문

안녕하세요.

주현절을 맞이하여 많은 성도들 앞에서 대표 기도를 드리게 되는 하나님의 영광이 있게 되었습니다. 1월 둘째주일 대표기도문으로 그 영광을 미리 준비합니다.

고등학교 3학년 수능을 본 친구들과 보지 않은 친구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성인이 되었고 각자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귀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가 이루어지길 기도드리며 대표기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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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둘째주일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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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의 앞에 나와 예배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하는 것이 우리의 참된 모습이며 귀한 모습인 줄로 고백합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우리의 삶 되게 하시며, 우리의 삶 속에 날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의 삶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때때로 힘들고 어려운 순간을 마주할 때마다 우리의 삶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놓일 때마다, 우리의 모습이, 우리의 마음이 넘어지거나 무너져가는 모습들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의 손길

연약하고 부족한 우리들, 언제나 어디서나 넘어지지 아니하고 무너지지 아니하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하나님께로 향하는 믿음의 삶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순간순간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삶, 하나님께 그 은혜와 사랑을 고백하는 삶을 통해 세상 속에서 세상 사람들과 다른 구별된 삶으로 나아가는 우리의 모습, 삶이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그 은혜로 그 삶을 살아갈 때 우리의 삶이 빛이 되는 삶, 소금이 되는 역할을 살아갈 뿐만 아니라 우리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나올 수 있는 귀한 열매 맺는 삶을 살 수 있음을 믿습니다.

항상 하나님을 전하고 하나님을 나타내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 이 땅의 많은 어려운 상황과 어려운 모습을 바라봅니다.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모습과는 다른 삶이 보일지라도 우리의 힘으로 내 능력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고백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그 어려운 것을 능히 행할 뿐 아니라 가장 좋은 모습으로 이끌어가실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나라 이 땅을 책임져주시고, 무엇보다 내 것, 내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 더욱 드러날 수 있는 놀라운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이 외에는 그 어느 것도 올바른 모습으로 채워갈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만이 드러나고 하나님만 나타나고 이 나라 이 땅이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고 귀한 나라가 되게 하소서.

주의 영광안에 잠드소서

많은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특히 그곳 가운데 하나님을 믿고 알고 있는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이 나라 이 땅을 책임지기 위해 기도할 때 지혜와 능력을 주소서.

그리하여 이 나라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이 믿는 수많은 사람들이 나타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믿음 아래서 놀라운 역사가 나타나게 하시옵소서.

그러한 일들이 나타나게 하기 위해 한국 곳곳에 수많은 교회를 세우신 하나님, 한국의 수많은 교회들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이웃을 섬기고 그들을 사랑하며 그들과 함께 나누어가고 은혜와 사랑을 나타내고 보일 수 있도록 지혜와 능력 주시옵소서.

모든 이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그 일들을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이 교회 가운데에도 우리 교회를 세우셔서 그 일을 감당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담임 목사님과 모든 성도님들이 담임 목사의 뜻을 따라 하나님의 뜻을 전하고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수많은 놀라운 역사가 나타는 것을 경험하도록 하시옵소서.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많은 이웃에게 하나님의 복음이 전해지게 하시고 하나님의 믿음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그들을 이끌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복음

그리하여 그들이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믿음의 자녀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 나오고 있는 많은 다음 세대들에게 하나님의 믿음 안에서 평안을 얻고 기쁨을 얻고 놀라운 능력을 얻게 하는 귀한 은혜가 있게 하소서.

하나님 이제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각자의 목표와 꿈을 가지고 나아가는 시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비전을 향해 잘 나갈 수 있도록 하나님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또한 연로한 많은 어르신이 계십니다. 아픔과 힘듦 없이 온전히 나아가게 하시옵소서. 환우분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무너지지 않게 하시며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환우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치유의 손길로 그들을 낫게 하시어 하나님께 더욱 나올 수 있는 귀한 모습 있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 온전히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삶과 모습이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되는 귀한 시간 되게 하시옵소서.

모든 말씀 귀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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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에게 나아갑니다. 해는 바뀌었지만 하나님을 향한 저의 마음은 변하지 않습니다. 1월 둘째주일 대표기도문을 오늘도 작성하였습니다. 여기 함께 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역사하는 기쁨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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