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안녕하세요.

2022년 임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오늘 주일 예배는 잘 다녀오셨나요? 1월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을 작성하려 합니다. 2021년 한 해를 돌아보고 조금 부족했던 제 신앙심을 다시 고쳐 잡아 2022년은 더 나은 주의 양이되려고 합니다.

모든 분들에게 주의 은혜가 함께하길 기도하며,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를 천천히 읽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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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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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자리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돌보심이 우리와 함께하셨음을 고백하고 이제 2022년의 시작을 알리는 1월 주일낮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 작년을 되돌아보았을 때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여기까지 올 수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임을 날마다 기억하고 또 고백하고 또 감사하고 또 찬양하며 살아갈 수 있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어느새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예수님 십자가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삶 가운데 새롭게 넘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 우리와 함께하여 주시고 작년에도 그러했듯이 올해도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가운데 항상 함께하여 주셔서 무엇을 하던, 어디를 가던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그러나 일 년의 삶을 되돌아보았을 때 부끄러움뿐임을 고백합니다.

열심히 하려 했지만, 그러나 늘 제자리에 있었음을, 그 사명을 위해 산다고 했지만 사명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 살았음을, 하나님 아버지, 주님 앞에 고백하며 하나님, 다시 새로운 다짐을 합니다.

새해에는 우리의 삶에 한걸음, 한 걸음씩 더 진보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점점 짧아지는 우리의 인생, 하나님 앞에 가져갈 것 있는 인생이 되기를, 부끄러움 없는 인생이 되기를 고백하며 그렇게 결단하는 우리들의 모습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제 주신 말씀을 기억합니다. 네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음에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나님, 우리가 우리 인생의 마지막 날 주의 음성을 듣게 하여 주시고, 진심으로 착하고 충성되게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유일한 구세주

선한 마음으로 이웃을 섬기고 선한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며 충성스럽게 우리가 매일매일을 살아갈 수 있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올해도 작년처럼 주의 은혜 안에서 축복하는 한 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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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이 시작되면서 많은 계획을 세우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저의 계획은 새벽예배를 드리고, 대표기도를 좀 더 자주, 많이 드리는 것입니다. 1월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작성도 저의 계획을 실천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여러분들도 계획하신 것 모두 이루시길 바라는 2022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