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둘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안녕하세요.

청년예배를 마치고 낮예배를 드리기 위해 이렇게 자리에 왔습니다. 우리 성도들과 함께 2월 둘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으로 한 주간의 모든 일을 고백하고자 이 자리에 왔습니다.

오늘도 이 자리에 무사히 올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신 주님에게 감사드리옵고 기도를 시작합니다.

---

2월 둘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

오늘도 우리에게 호흡을 허락하신 주님 우리가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새벽을 깨우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하여 우리가 이곳 가운데 나왔습니다. 오늘도 하나님 각자의 자리에서 기도로써 말씀으로써 하나님에게 나아가길 소망하는 그 삶과 인생을 붙들어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가 주님만을 바라보며 주님만을 의지하며 이 하루를 살아낼 수 있도록 성령 하나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날마다 우리가 하나님과의 온전한 교제가 있습니다.

늘 우리의 삶 가운데 주님과 만나고 있습니다. 기도를 통하여 주님과 대화하고 주님의 뜻을 알아가며 주님과 함께 동행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을 돌아봅니다. 말씀으로 나아가고 있지만 기도하며 나아가고 있지만 변화되지 않는 우리의 모습을 돌아봅니다.

2월 둘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

말씀이 살아있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가운데 역사하신다면 우리는 말씀으로 변화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뜻을 알고 변화된 삶으로써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될 것입니다.

하나님, 그렇게 나아가지 못하고 변화되지 못하는 우리의 모습을 다시금 회개하며 온전히 주님의 말씀을 통하여 주님께 기도함으로 예배함으로써 우리의 삶 가운데 온전한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야곱이 벧엘 하나니을 만나쓸 때에 그 인생이 조금씩 변화되고 회복되어 갔듯이 우리의 인생 또한 하루의 그 삶과 말씀을 통하여 조금씩 우리의 인생 또한 주님의 모습을 닮아갈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또 함께 예배하기 위하여 함께 말씀으로 나아가는 그 공동체로 우리를 불러주셨습니다. 한국 교회라는 이름 하에 하나님께 하나 됨으로써 주님 나아갑니다.

내 말씀을 사모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고, 정말 우리의 삶 가운데 우리가 늘 모이고 예배할 때마다 우리의 공동체 또한 변화되고 회복되어 나갈 수 있도록 성령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 교회 가운데 여러 가지 상황 가운데 놓은 우리 성도들이 있습니다. 육신의 연약함으로 인하여 신음하고 고통스러워하고 하나님 앞에 병 낫기를 간절히 바라는 우리 환우들이 있습니다.

아픈 성도를 위한 기도

그들의 아픔과 고통 누구보다 주님께서 잘 아심에 주님, 속히 회복시켜 주시고 치유하여 주시고, 일으켜 주시옵소서. 특별히 투병 중에 있는 암 환자들이 있습니다.

치료받는 그 순간 힘들고 고통스럽고 어렵겠지만, 그들의 마음을 붙들어주시고 한 순간 한 순간 하나님께서 온전히 육체와 마음을 회복시키는 것을 기억하고 믿음 잃지 않고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성도들 가운데 여러 가지 상황 가운데 놓은 자들이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과 함 들고 고통받고 절망 가운데 놓인 자들이 있다 할지라도 그들의 믿음을 사용하여 하나님께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의 삶 가운데 피할 길을 허락하여 주시고 그 어려운 삶들을 넘어갈 수 있는 용기와 힘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지금도 우리 주변에 많은 이웃들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그 힘들어하는 이웃들 주님께서 우리 교회로 불러 모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알고 주님을 믿을 때 그 인생들이 온전히 변화하고 회복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특히 동남부와 시리아 땅 가운데 지진 가운데 말미암아 수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있고, 고립된 자들이 있습니다.

하나님, 속히 구조되게 하여 주시고 이 일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가족을 잃고 기족의 생사를 모르는 수많은 피해를 입은 국민들, 이웃의 마음을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손길로 아픈 사람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슬픔과 고통 속에 있는 그 마음들을 주님께서 붙들어주시고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각국에서 파견된 구조대들이 속히 그들을 구조할 수 있도록 지혜와 안전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지구가 하나의 공동체로써 나아가는 사실을 깨달아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가 말씀 듣기 위해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주님의 음성 들려주시고 이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온전히 주님과 동행하며 걸어갈 수 있도록 성령 하나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관련 글 읽어보기

2월 둘째주일 대표기도문

2월 둘째주일 대표기도문

2월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2월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2월 첫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2월 첫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2월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2월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

나에게 발생하는 모든 일은 주께서 주신 일이며 모든 것을 받아들이기 위해 오늘도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에게 다가가기 위해 2월 둘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을 드립니다.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