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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카테고리 없음 2022. 2. 5. 10:21
안녕하세요.
2022년 1월이 지나고 은급주일이 다가왔습니다. 새해 첫 달은 주일, 수요일마다 예배드리는 목표를 이뤘습니다. 2월도 연 초에 세운 계획에 맞춰 예배를 드리려고 합니다. 2월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을 작성했습니다.
여러분도 저와 함께 주님의 앞에서 기도를 드려봅시다.
2월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전지전능하신 우리의 영원한 하나님 아버지, 오늘 하루도 주님 앞에 나올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전에서 눈을 뜨고, 새로운 다짐을 하고, 그동안의 잘못을 뉘우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모으다가 인생을 마무리하는 것이 아닌,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적을지라도 하나라도 함께하고 나누고 베풀 수 있는 우리들의 손길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베푸는 손길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할 줄로 믿습니다. 나누고 베푸는데 우리에게 기쁨과 감사가 가득할 수 있도록 하나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우리의 기도가 멈추지 않게 도와주시고, 특별히 우리 한국 교회가 새로워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옵시며, 이 코로나 시국에 잘 해쳐 나가고 어려움 가운데 이겨나갈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 교회 모든 믿음의 가족들을 지켜주시고, 어느 곳에 있든지 눈동자같이 지켜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 하루도 말씀의 우산이 되고 하나님의 권능의 손길로 우리를 품어 주사 머리부터 발끝까지 악한 영이 틈타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주님 앞에 바로 설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 군에 가있는 자녀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끝가지 지켜주시며 타지에 있는 우리 자녀들도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함께하여 주셔서 그들이 공부를 하든지, 일을 하던지, 무엇을 하던지 하나님이 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신앙 잃어버리지 않게 하여 주시고, 그곳에서도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게 하여 주옵시며, 멀리 타지에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돌보심과 인도하심이 동일한 성령의 은혜가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병상에 있는 환우들을 지켜주시며 다음 세대, 우리의 아이들, 우리 유아 유치부부터 아동부 청소년부, 청년부에 이르기까지 다음 세대가 든든히 서갈 수 있는 우리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시옵소서.
오늘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기를 간절히 기도하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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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함께한 작년 한 해를 뒤돌아보면 그 어느 때보다도 더 행복한 나날을 보낸 것 같습니다. 올해도 주님 앞에서 그 은혜 계속 받길 원합니다. 2월 주일낮예배대 대표기도문이 여러분의 신앙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은혜받고 축복받는 삶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구원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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