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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다섯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카테고리 없음 2024. 3. 27. 21:59
안녕하세요.
주님 고난주간입니다. 주님의 부활을 기다리며 고난의 한주를 보냅니다. 3월 다섯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으로 주님이 부활하시는 부활절 주일예배를 드립니다.
주님의 부활에 기뻐하며 사순절기간, 고난주간 기간을 지나온 우리 성도들과 함께 소리 높여 예배하는 그 자리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3월 다섯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귀한 한 주를 허락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전으로 나올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뜻 가운데 아름답게 살아가는 마지막주일이 되게 하옵시며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그 뜻대로 믿음의 길로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번 한 주도 신앙과 인격이 더 성숙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그 믿음의 길, 예수그리스도의 신앙의 길을 우리가 분별하며 따라가게 하옵시며 우리가 짊어져야 하는 십자가가 무엇인지 깨닫게 하옵소서.
내가 가야 하는 고난의 길과 고난의 잔을 우리도 마시며 그 길로 걸어갈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 한국 교회가 새로워지게 하여 주옵시고 힘들고 어려운 시점에 서있습니다.
길고 긴 코로나의 시간이 끝나고 우리의 믿음이 회복되어야 할 텐데 여전히 많은 성도들이 주님 앞에 돌아오지 못하고 그 신앙이 주저앉아 하나님 앞에 나오기를 꺼려하는 상황입니다.
그들 가운데 다시 한번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 앞에 나와 예배하며 우리의 끊어졌던 믿음을 다시 이어갈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옵소서.
새벽 예배 시간, 수요 예배 시간, 우리 공예배 모든 시간에 나오게 힘쓰게 하시고, 모이게 힘쓰게 하시고, 배우게 힘쓰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 우리의 마음 전신을 다하여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우리가 이 세속에 물들지 않게 하여 주옵시며, 세상에 빠져 주님을 따르는 일을 멈추는 것 없도록 어리석은 길로 가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악인의 꾀에 의해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게 하지 않게 하여 주옵시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묵상하며 날마다 그 믿음의 길로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무엇보다 우리 다음 세대 아이들이 신앙 안에서 잘 자라나게 하여 주옵시고 우리 영유아 유치부부터 청소년부, 청년부에 이르기까지 교회 학교의 모든 아이들이 믿음 아래서 잘 자라게 하옵소서.
주님이 우리와 동행하신다고 하는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체험하며 그들이 한평생 주님을 떠나가지 않는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 교회 가족들 중에 낙심한 자들이 있습니다. 마음의 상처 입은 자들도 있습니다. 힘들고 연약함에 빠져 주저앉은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찾아가 주셔서 위로하여 주시고 말씀하여 주시고 이 시간 우리가 기도할 때 생각나게 하여 주셔서 그분들을 위해 기도하며 중보하고 하나님의 은혜가 오늘도 그들과 함께하여 주옵소서.
다시 일어나게 하옵소서. 다시 낙심한 마음을 뚫고 새 힘을 얻게 하셔서 주님 앞에 돌아갈 수 있는 은혜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연로하신 어르신들 새 힘주옵소서.
모든 병마와 싸워 이길 수 있게 하시고 건강하셔서 주 앞에 나와 주님을 사모하며 천국을 사모하다 주님 부르시는 그날 할렐루야 주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그런 은혜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오늘도 주의 말씀가운데 섭니다. 말씀 한 구절을 읽고 묵상하며 그 말씀이 우리의 영의 양식이 되고 능력이 되고 승리하는 하루를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가도 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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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주님 앞에 나와 이렇게 기도드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오늘 하루도 보냅니다. 이번 3월 다섯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으로 주님의 부활에 기뻐하며 살아가는 그런 주의 어린양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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