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주일 대표기도문

안녕하세요.

주님 오늘도 주의 전 앞에 나와 3월의 첫 기도를 드립니다. 3월 첫주일 대표기도문을 드리며 삼일절 우리 선조들의 희생정신을 다 같이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도 그들처럼, 하나님에게 모든 것을 바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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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첫 주일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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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하나님, 바른 믿음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우리의 믿음이 행함이 있는 믿음이 되게 하여 주옵시고, 우리의 행함이 믿음 안에서 행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건강한 믿음, 튼튼한 믿음으로 주님 오시는 그날 아름다운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죄악 된 모습이 얼마나 큰지 깨닫습니다.

우리의 정욕을 멀리하게 하여 주옵시고, 교만과 욕심과 이기심을 버리고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더 겸손히 무릎 꿇고 기도합니다.

오직 주님

나도 죄인인 것을 인정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살아가는 하루하루의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하나님을 잊은 사람들의 모습을 기억합니다.

자기에게 영광을 돌리고 감사하지 않고 허망하여 잘못된 생각을 하여 나쁜 길로 가지 않게 하여 주옵시며, 하나님 앞에 온전히 영광을 돌리고 감사가 끊이지 않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주신 복음을 온전히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마음,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다는 그 믿음, 그 아들을 우리에게 내어주시기까지 그 사랑.

그 사랑이 우리에게 능력이 된다고 하는 이 복음을 우리가 잊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믿음으로 오늘도 힘겹고 어려운 우리의 삶이지만 승리하는 우리 모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가 누구인지 다시 한번 주의 말씀 앞에 질문하게 하여 주옵소서. 사도 바울이 '나는 주님의 종입니다.', '나는 주님의 사도입니다.'라고 한 것 같이 우리도 주님의 종입니다.

우리도 주님의 직분자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고백하며 주의 몸된 교회, 아름다운 교회를 만들어갈 수 있는 이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교회를 위한 기도, 슬기로운 신앙생활

로마서를 읽으면서 우리의 믿음이 굳건히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신앙이 더 단단해지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삶이 변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우리와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온전한 성도들이 모여 온전한 교회를 이루기를 원합니다. 서로 공감해 주고 인정해 주고, 서로에게 힘이 되길 희망합니다.

하나 되는 교회, 조화를 이루는 교회, 성장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올해 교회가 새로운 해를 맞이하면서 교회가 새로워지게 하여 주옵소서.

온전한 믿음으로 살아갈 뿐만 아니라 온전한 성도로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로 인해 세상이 더 아름다워지고 주의 말씀을 믿는 대로 살아갑니다.

선하고 아름다운 말로 사람들을 위로하고 무엇보다 거룩한 빛이 우리를 통해 세상에 아름답게 비추어지는 은혜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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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하나님, 오늘도 주의 전에 나와 이렇게 기도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고 3월 첫주일 대표기도문으로 우리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 이 교회 공동체가 다시금 하나 됨을 느낍니다.

사랑의 하나님, 이곳에 방문하여 같이 기도를 나누는 우리 온라인 성도님들에게도 무한한 행복과 영광이 깃들게 하시옵소서.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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