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넷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안녕하세요.

사순절을 기념하고 연일 최고치를 찍는 오미크론을 주제로 기도문을 작성하였습니다. 3월의 마지막 주이자 3월 넷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을 여러분에게 공유드립니다.

3월의 마지막이니 만큼 한 달을 돌아보고 분기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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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넷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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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귀한 하루 주시고, 하나님의 전 앞에 나올 수 있도록 생명 주심에 감사합니다.

늘 언제나 공손히 주님을 따라가는 우리의 삶이 되게 도와주시며, 이 사순절 더 깊은 신앙을 우리가 본받고 더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늘 엎드려 하나님의 뜻을 살피며 살아갈 수 있는 우리들의 모습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의 공동체

우리 믿음의 공동체를 위한 우리의 기도가 멈추지 않게 하여 주옵시고, 연약한 자들, 주님을 알기 원하는 자들, 코로나로 인해 믿음이 떨어진 자들을 위해 이 시간 기억나게 하시고 중보 하게 하시고 기도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내가 해야 할 사명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맡겨주신 주님의 그 일들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그 일 가운데 나아갈 수 있는 우리들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미크론이 연일 확진자 숫자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확진이 되고 감염이 되고 치료 중에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 가족들, 확진자들 지켜주시고 낫게 하시고 어려움이 없게 하여 주옵시며 또 집 밖을 나갈 수 없는 답답한 상황 가운데 잘 견디게 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은혜

아버지 하나님, 어떤 어려움도 없게 하여 주옵시고 중환자로 발전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지켜주시며 우리 교회 가족들이 코로나를 무사히 넘겨 마스크 없는 세상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하나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늘 우리가 더 나은 민족을 위한 기도, 교회를 위한, 흩어진 선교사님들을 위한 기도가 멈추지 않게 하여 주옵시며, 우리가 이 시간 하나님 앞에 중보자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주의 말씀 가운데 나아갑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가슴에 잘 새겨낼 시간이 되게 하시며 말씀을 통해 더 깊이 있는 믿음을 우리가 하나씩 다져갈 수 있도록 하나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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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3월의 마지막 주일이 되었습니다. 다들 목표했던 것은 많이 이루었나요? 3월의 1분기가 지나간 만큼 연초에 세운 계획들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게 어떨까요?

저는 매주 기도문을 작성하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조금 게을렀습니다. 하지만 다시 힘내어 기도문을 작성해보려 합니다. 그 새로운 시작이 3월 넷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이 되길 바라며 오늘도 주님 앞에 용서를 구합니다.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