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첫주일 대표기도문

안녕하세요.

어린이주일을 시작으로 가정의 달인 5월 첫째 주일 예배입니다. 5월 첫주일 대표기도문으로 어린이주일, 어버이주일을 기념하며 우리 다음세대들, 자리에 오신 성도님들과 함께 기도를 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곧 있을 성령강림절, 승천주일을 기다리며 주님에게 우리가 그동안 저질렀던 잘못들을 회개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기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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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첫주일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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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살아낼 수 있는 하루를 허락해 주시고 무엇보다 말씀과 기도로써 또한 주님을 찬양함으로 5월의 첫 주를 시작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며 하나님 외 다른 신을 섬기지 않는 모두가 될 수 있도록 날마다 이끌어주시옵소서.

주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 속에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날 주님 앞에 지었던 모든 죄악과 모습들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회개하며 나아갑니다.

회개의 기도

주님의 은혜를 잊고 살지는 않았는지 그저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원하는 방식대로 살아가려하지 않았는지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했지만 주님 외 다른 신 섬기지 않겠다고 고백했지만 내 삶의 수많은 우상 숭배 속에 갇혀 하나님을 떠나 있었는지 회개합니다.

우리의 죄악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앞에 회개하고 주님 앞에 다시금 돌이킬 수 있는 우리의 신앙이 될 수 있도록 날마다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자녀로써 이 인생을 살아낼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하나님 사랑을 본받아 이웃 사랑으로 이어져 나갈 수 있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여 주소서.

무엇보다도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 살아낼 수 있는 5월 한 달의 삶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의 유일하신 구원자 되시는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날마다 주님의 뜻에 귀 기울이고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내는 모든 주의 자녀가 되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가 사랑으로 섬기는 교횔르 위해 기도합니다.

담임 목사님을 중심으로 온 교우들이 믿음으로 하나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반석 위에 날마다 세워져 나가고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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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목사님을 위한 기도

교회 머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 따라갈 때 교회 몸된 모든 지체들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고 우리 교회 온 가족들이 주님의 울타리 안에서 강건하게 세워져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가 몸 담고 있는 그 어느 곳, 언제든지 선한 영향력을 끼쳐나가며 늘 주님의 사랑을 잘 전할 수 있도록 우리 교회를 잘 붙들어 주시옵소서.

파송하고 후원하는 우리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하오니 맡은 바 사역에 늘 강건함을 덧입혀주시고 함께하는 모든 가족들의 안전을 지켜주시옵소서.

선교사님들을 주님께서 늘 붙잡아주시고 주님의 사랑 속에서 평안히 세워져 나가는 선교사님들의 가정과 모든 사역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에게 맡겨진 모든 다음세대들이 주님의 사랑 가운데 자라날 수 있게 하시고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자라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유아유치부부터 청년에 이르기까지 늘 주님께서 주시는 소망을 품고 살아가게 하셔서 늘 주님과 동행할 수 있게하시고 그리스도의 선한 영향력을 끼쳐나갈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나가는 모든 다음세대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과 동행하는 삶

우리 교회 환우를 위해 기도합니다. 마음과 육신으로 고통받으며 아파하고 있는 모든 환우들, 주님께서 그들의 아픔을 찾아 위로하고 어루만져주시옵소서.

오직 주님 앞에서 모든 병마가 깨끗이 낫게 되는 역사를 경험하게 하시고 치료하는 손길 위에도 주님께서 은총을 덧입혀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더욱 주님 앞에 나와 기쁘게 찬양하고 회복하게 하시는 주님을 예배할 수 있는 모든 환우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 믿음의 공동체가 한 걸음씩 성장하게 하셔서 늘 주님과 가깝게 하시고 늘 주님과 동행하며 선하고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하고 나아갑니다.

세계 일어나고 있는 수많은 일과 사건들, 그 안에서 주님의 섭리를 깨닫고 주님이 살아계심, 역사하심을 깨달으며 늘 주님께 순종하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교회의 자리로 나가는 주님의 심령을 기억하여 주시고 말씀으로 나아갈 때 주님에게 순종하며 나아가는 예배 자리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감사드리옵고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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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어린이들이 줄어가고 있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 말은 우리 다음세대, 하나님의 자녀가 줄어든다는 얘기지요. 5월 첫주일 대표기도문으로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를 하였습니다. 앞으로 많은 주의 자녀가 탄생하는 기쁨의 복된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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