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둘째주일오후예배 대표기도문

안녕하세요.

벌써 올해의 절반인 6월 중 그중에서도 절반인 6월 둘째 주일 예배 시간입니다. 6월 둘째주일오후예배 대표기도문이 각자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주님 앞에 기도를 시작합니다.

주일 낮예배 환경선도주일 예배를 드리고 오후 예배에도 이어 기도를 합니다. 오늘은 교회와 각자의 삶도 중요하지만 이웃을 조금 더 바라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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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둘째주일오후예배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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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귀한 날 허락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전으로 나올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날마다 반복되는 우리의 삶이지만 이 가운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가 있음을 잊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은혜를 누리고 나누며 살아가는 우리의 삶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은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 일들 가운데 함께하여 주시고 성령께서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어느 곳에 있든지 세상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여 주시고, 우리로 인하여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이름이 더욱 드러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리스도의 축복과 함께하는 기도

우리에게 믿음의 공동체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우리 교회와 선교의 믿음의 식구들, 교우들 기억하게 도와주시옵소서. 그들 중에 힘들고 연약한 자들이 있습니다.

병들고 아픈 자도 있다면 하나님께서 함께하여 주시고, 주변을 돌아보아 그들의 기도 제목을 함께 하나님 앞에 이 시간 기도하는 우리의 모습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직까지 모든 가족이 예수를 믿지 않는 가족이 있다면 꼭 예수 믿을 수 있는 은혜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는 믿음의 가족이 있다면 그들을 불쌍히 여겨주셔서 앞길을 열어주시옵소서.

피할 길도 열어주셔서 하나님의 은혜가 그들의 삶 가운데 형통하게 되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그들 중 몸이 아픈 자들이 있다면 함께하여 주시고 불쌍하게 여겨 주셔서 낫게 하여 주시옵소서.

병상 가운데 그들과 함께하여 주셔서 회복되게 하시고 하나님과 함께 남은 인생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결혼을 앞둔 자들도 있습니다.

좋은 배우자를 만나게 하시고, 사랑하게 하시고 가정을 이루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요즘 젊은 사람들의 풍조와 같이 결혼을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고 모든 삶 가운데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젊은 사람들을 위한 기도

우리 믿음의 자녀들의 가족들은 누구든지 결혼하지 않는 자들 없게 하여 주시고 자녀를 낳지 않는 자들 없게 하여 주시고, 모두 자녀를 낳아 하나님의 창조의 원리대로 순복 하며 살아갈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이를 기르는 것이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그 몇 배가 되는 기쁨과 감사가 넘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자녀 중에 공부하는 자녀들이 있다면 지혜롭게 하고 총명하게 하시옵소서.

공부하는 가운데 그들의 꿈을 발견하여 미래를 꿈꾸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이 좋은 대학으로 진학하고 좋은 직장에 취업하여 그들의 꿈이 이루어지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안에서 아름다운 인생이 펼쳐질 수 있고, 주님께서 영광 받을 수 있도록 자녀들에게 복에 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요셉 아이들이 있습니다.

하나니 아버지, 그들이 잘 자라게 하여 주시고, 교회 마당을 밟으며 신앙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우리 교회의 자랑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 귀하게 쓰일 수 있는 복된 자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자녀들을 함께하여 주셔서 하나님께서 그들을 통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고, 어르신들의 남은 노년도 복되게 할 수 있도록 은총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노인을 위한 기도

오늘도 하나님 말씀가운데 나아갑니다. 주의 말씀이 우리 생명의 말씀이오, 우리 삶의 빛이 될 수 있도록 깨닫게 하시옵소서. 그 빛 되심을 순전히 따라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말씀가운데 우리에게 그 은혜를 들려주시고 깨달음을 주시고 결단하며 나아가는 이 시간 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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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함께하는 주일은 늘 행복한 시간처럼 느껴집니다. 주님만을 바라보며 주간에 있었던 고통과 걱정들을 잠시나마 덜어낼 수 있는 귀한 시간입니다. 6월 둘째주일오후예배 대표기도문을 묵상하며 오늘도 주님과 함께 근심과 걱정을 덜어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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