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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셋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카테고리 없음 2022. 7. 16. 21:02
안녕하세요.
주일이 다가오면 늘 비가 많이 옵니다. 주님은 우리의 마음을 간혹 시험이라도 하듯 교회까지 가기 어려운 환경을 만드시는 것 같지만 이 또한 주님의 뜻이기에 이번 주도 어김없이 예배하기 위해 나아갑니다. 7월 셋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으로 주님께 예배를 드려봅니다.
성령강림 후 제6주 녹색 주일입니다. 이번 주의 성서 일과입니다.
- 아모스 8:1~12 혹은 창세기 18:1~10a
- 시편 52 혹은 시편 15
- 골로새서 1:15~28
- 누가복음 10:38~42
미리 성서 일과를 마치고 자신만의 기도문을 작성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대표기도 시작합니다.
7월 셋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우리들에게 새 날을 열어주시고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살아갈 수 있는 귀한 하루 허락하여 주심에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맡겨진 우리의 삶을 성실하게 사는 주님의 귀한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고 무엇보다 주님과 동행하여 살아갈 때 지난날의 우리 죄악을 모두 주님 앞에 내려놓고 회개하고 내려놓는 복된 주의 백성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늘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며 주님의 속한 자였지만 그렇게 살아가지 못했는 우리의 지난날들을 뒤돌아보고 반성합니다. 하나님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다시금 주님께로 회복할 수 있는 귀한 마음과 길을 열어 주시옵소서.
지난 날을 반성하며 기도합니다. 그래서 오늘 하루도 주님과 함께 담대하게 걸어 나갈 수 있는 믿음의 세월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날마다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그 사랑과 은혜 속에 살아가고 있음을 우리의 입술을 통해 고백하게 하시고 오직 주님 앞으로만 나아갈 수 있는 매일의 삶이 될 수 있도록 간절히 원합니다.
주님의 자리로 우리의 주어진 삶을 살아갈 때 주님께서 친히 우리에게 보여주신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게 하시고, 무엇보다도 예수님의 성품을 따라 살아내는 이 시대의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담임 목사님을 중심으로 우리 교우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믿음으로 하나 되게 하셔서 우리 교회가 주님 앞에서 날마다 반서기에 든든히 세워나가게 하시고, 우리에게 맡겨진 그 복음을 전하는 사명 잘 전달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에도 흩어진 온 가족들, 주님께서 늘 눈동자같이 지켜주시고 자리하고 있는 그 어느 곳에서나 주님의 영향력을 끼치며 선한 영향력을 끼쳐나가는 우리 가족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늘 지켜주시고 언제나 늘 주님의 울타리 가운데 거하며, 주님과 함께 걸어 나갈 수 있는 삶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파송하고 후원하는 모든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하옵니다.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맡은 사역에 늘 강건함을 덧입혀 주시고 함께하는 모든 가족들의 안전 또한 지켜주셔서 늘 주님께서 베풀어주신 사랑 안에 거하며 맡겨진 사명을 감당할 때 평안과 평강이 늘 함께하도록 선교사님들의 가정을 지켜 보호해주시옵소서.
우리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유아 유치부부터 청년에 이르기까지 늘 주님께서 주시는 소망을 품고 나가는 다음 세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 여름 성경학교, 여름 수련회, 여름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누구도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잘 진행되며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금 경험하고 하느님이 살아계심을 깨닫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우리 모든 여름 사역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를 위해 수호하고 힘쓰는 교사들, 기도로 중보 하는 성도님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기는 모든 성도님들의 그 손길을 기억하여 주시고, 이들의 섬김이 하늘에서 해 같이 빛날 수 있도록 주님 지켜주시옵소서.
마음으로 육신으로 고통받으며 아파하는 교회의 여러 환우들이 있습니다. 주님, 그들의 아픔을 찾아 위로하여 주시고, 마음으로나 육신으로나 힘들어하고 있는 그 마음들 주님께서 위로하여 주시고 어루만져주셔서 모든 아픔들이 사라지고 회복될 수 있는 역사를 경험케 하옵소서.
주님 앞에서 더욱 기쁘게 찬양하고 기도하며 예배할 수 있는 모든 성도들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병마를 치료하는 그 역사를 바라보며 주님께 감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잠시 주춤했던 코로나가 다시 재발하고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나님, 다시 마음의 경각심을 일깨워주셔서 예전처럼 돌아가지 않고 주님께서 주신 지혜와 마음과 뜻을 받들어 이 시대의 진정한 그리스도의 삶을 살아낼 수 있는 귀한 믿음 또한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날마다 우리의 믿음을 일깨워주시고 주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날마다 우리를 세워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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