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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카테고리 없음 2021. 7. 11. 13:15
안녕하세요.
오늘은 7월의 둘째주일입니다. 7월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을 작성하시는 분 중 어려움을 겪으시는 신도가 있으시면 이 글을 보고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7월은 성령강림 후 제6주, 제7주, 8주, 9주가 있으며 맥추감사주일은 7월 4일이었습니다. 한 해의 두 번째 반을 시작하는 7월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일깨워주는 기도문을 작성해봅시다.
7월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은혜가 풍성하신 아버지 하나님, 사랑받을 자격 없는 저희들이지만, 은혜로 구원받게 하시고 새 생명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하며 하나님 앞에 예배를 올려드립니다.
오늘의 예배가 아벨의 제사처럼 받으시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헤아릴 수 없는 주님의 은혜를 입고 살지만, 우리의 모습은 부끄러울 뿐임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회개하는 심령마다 사죄의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마음으로 지은 죄, 행위로 지은 죄, 입술로 지은 죄를 이 시간 회개하오니 깨끗이 씻어 주시옵소서.
상한 마음을 위로하시는 하나님! 환난 중에 있는 성도들을 기억해 주시길 원합니다.
어려움 가운데 있을지라도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기에 이 또한 감사함으로 바아들이고 인도하심을 잘 분별하게 도와주시옵소서. 모든 일들이 주님의 섭리대로 순조롭게 이루어지게 도와주시옵소서.
여러 가지 고난을 당한다 할지라도 흔들리지 않게 도와주시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더욱 사랑하며 믿음이 연약한 자와 병든 자와 가난한 이웃들을 돌아보는 믿음의 신실한 일꾼들이 다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무슨 일을 하든 자원함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하게 하여 주시옵고 해야 할 일들을 감당할 수 있도록 건강도 주시고, 물질도 주시고, 지혜로운 마음도 주셔서 맡기신 일을 잘 감당함으로 칭찬받는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마음을 열고 주님 앞으로 나아갑니다.
문제를 안고 나온 성도마다 찬양과 기도 중에 말씀을 드는 가운데 해결 받게 도와주시고 주님의 치유하심과 위로를 풍성히 경험케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통해서 돌 같은 마음을 제하여 주시고 둔해진 마음이 옥토가 되며, 말씀이 뿌리가 내려서 30배, 60배, 100배로 열매 맺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은혜 주시옵소서.
모든 것을 주님께 의탁하옵고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조용기 목사님의 레전드 설교 : 희망을 향한 행진
기독교가 위대한 점은 어떠한 환경에 처해도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먹을 것이 없어도, 환경이 취약해도, 동서남북을 바라보아도 희망이 없다면 하늘을 바라보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희망적인 말이 뜬 구름을 잡는 말인가라는 질문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실낱같은 희망이 있다면 기적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시고 있는 분이라면, 원하는 목표가 있지만 너무 멀어 보여서 절망적으로 느껴지는 분이 있다면 조용기 목사님의 설교를 꼭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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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올해의 절반이 지나갔고, 7월의 반이 지나갑니다. 7월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을 작성하면서 나는 올해 상반기에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놓지 않고 성실히 살았는가라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
여러 변수로 흔들릴 때도 있었지만 대표기도문을 작성해보면서 매번 마음을 바로 잡습니다. 여러분도 저와 같다면 시도해보세요.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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