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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카테고리 없음 2021. 7. 29. 21:27
안녕하세요.
뜨거운 폭염 가운데 8월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을 작성합니다. 비록 글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조금씩 써보시길 바랍니다. 어려움을 느끼신다면 아래의 대표기도문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덥고 찝찝하고 습하지만 교회에 나가고, 온라인으로 예배드리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성령님과 친해져봅시다.
8월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올해도 언 반년이 지나 8월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를 아버지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지난 7개월 동안 우리 교회 공동체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기를 잘 넘기게 하여 주시고, 흔들림 없이 견고하게 잘 살 수 있었음은 오직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였음을 고백하며,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 저희의 삶을 돌아볼 때 각기 제 길을 고집하는 양 같은 삶이었음을 고백합니다.
그럼에도 주님께서는 저희들을 집을 나간 아들을 기다리는 심정으로 죄 가운데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선명하게 보여주시며 은혜의 울타리를 만들어주셨으며, 두 팔을 벌려 맞이해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죄를 회개하고 구원받은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이 육체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버리게 하시고 아버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그 모습 그대로 성화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온전히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의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개국 이래 열강들의 침략으로 한시도 마음 놓고 편히 살 수 없었던 반도에 위치한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오늘에 이르도록 지켜주시고 약한 자를 들어 강한 자를 부끄럽게 만드셔서 이제는 유엔이 인정하는 선진국 32개국의 대열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과거 우리 민족은 숱하게 많은 대륙의 침략과 일제 합병과 유교라는 동족상잔의 아픔을 만났으나, 끝내 이겨내어서 지금은 복음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세계 어느 나라와 견주어도 결코 뒤지지 않는 강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서슬 퍼런 군사 독재 정권 치하에서도 피를 흘리며 지켜주신 선배님들 덕분에 마침내 온 나라의 민주화를 이루어 인권 존중과 남녀평등, 치안 유지와 경제 성장, 모든 부문에서 세계 모든 나라들이 민주화의 모범국으로 부러워하기까지 이 나라 대한민국을 축복하고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그러나 아직도 이 나라에는 풀어야 할 숙제가 많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내년 3월에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있습니다.
멈춰버린 남북대화와 북한의 핵문제, 인근 강대국들의 무력시위와 장기간 코로나 후유증으로 변방으로 내몰린 채들과 수그러지지 않는 코로나 확진자, 빈부 격차와 꿈을 잃어버린 청년의 문제, 입시 경쟁으로 인생이 황폐화된 교육 현장과 양극화로 치닫는 민심, 그리고 모바일과 인터넷을 점령한 문화 등을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명찰하고 신실한 지도자가 대통령이 되어서 오직 백성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나라를 이루어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여호와 라파 하나님, 저희가 하 님 아버지를 찬양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하나님의 본성의 우리의 회복이시고 치유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교회의 장로님, 집사님, 우리 성도들, 몸과 마음이 아픈 자들이 원치 않는 질병으로 눈물의 광야를 지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픈 성도를 찾아가 주시고 만지어주셔서 하루속히 회복하여 온전케 되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사탄 마귀의 세력과 하나님을 거스리는 세상에 도전 앞에 담대하게 말씀을 선포하게 하시고 인기 있는 목회자보다 용기 있는 목회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도들은 그 말씀을 듣고 흘려듣지 않고 마음에 새겨 매일 가정에서 교회에서, 일터에서 삶에 적용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귀한 찬양의 자리에 하나님 아버지 말 놓기는 찬양이요, 듣는 성도들에게는 은혜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반주와 안내와 헌금으로, 음향과 영상과 주차봉사로 수고하는 성도들을 주님께서 축복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이 시간 마음을 모아 들이는 이 예배에 성령께서 기름 부어주셔서 예배 순서마다 하나님께 영광이 되며 예배당과 가정에서 예배의 자리에 참여한 성도들 모두가 위로와 평안과 취함을 받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만을 높이는 귀한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존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하나님을 만나는 자리가 따로 필요한가요?
인생의 결단의 순간은 참으로 부담스럽고, 하나님께서 많은 사람에게 결단을 내리라고 말씀하시는 이 결단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이 결단이 누구에게 옳지 않고, 우리에게 결단의 순간이 왔다는 것은 순종의 기쁨을 맛볼 수 있는 순간이 왔다는 것입니다.
나에게 일어나는 일들이 하나님의 계획 아래 일어나고 있는지 확신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만나는 자리가 따로 필요할까요?
아래의 영상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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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모든 일은 하나님의 계획 아래에서 일어나고, 믿음만 있다면 그 어느 곳에서도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집에서 8월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을 작성해보는 것도 하나님을 만나는 자리가 되겠지요.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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