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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넷째주낮예배 대표기도문카테고리 없음 2021. 7. 24. 17:13
안녕하세요.
폭염과 습한 7월 넷째주일입니다. 7월 넷째주낮예배 대표기도문을 작성해보려 합니다. 대표 기도자가 아니더라도 작성해보시길 바랍니다. 진실된 기도 방법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기도드립니다. 그런데 제대로 된 기도를 드리고 있을까요? 기도의 양식은 없지만 기도의 정의가 무엇인지는 알고 드리는 것과 아닌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7월 넷째주낮예배 대표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예배의 자리에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배 모든 시작과 끝을 주님께서 주관하여 주시옵고 저희가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주님께서 찾으시는 예배자들로 예배드리기 원합니다.
아버지, 저희가 지금까지 예배에 대해 소홀이 여겼던 마음을 회개합니다.
한국교회에 충성스럽지 못했던 모습들, 예배에 전심을 다하지 못한 충성되지 않은 모습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의 마음을 힘들게 했던 그 시간들도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양과 같은 저희를 불쌍히 여겨주시옵고, 저희의 무지함을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오직 너희의 죄악이 하나님과 너의 사이를 갈라놓았고 그의 얼굴을 가려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예배의 전심을 다하지 못하고 세상에 마음을 두고 살았습니다. 다른 사람과 주위를 둘러보지 않고 저 중심으로 이기적으로 살았습니다.
세상 속에서 혈기 부리며 형제를 미워하며 살았습니다. 그리스도가 없는 모든 사람의 마음이 선교지임을 잊고 살았습니다.
아버지 저희의 생각과 눈과 입과 마음으로 손으로 지은 모든 죄들을 전심으로 회개합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주님의 보혈로 정결케 되기를 원합니다.
아버지께서 찾으시는 예배자로 다시 복음 앞에 다시 말씀 앞에 서기를 원합니다. 주님 회복시켜주시옵소서.
아버지요 혼탁하고 앞이 보이지 않는 이 세상 가운데 주께서 영안을 열어주셨고 성령에 물로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죄악으로 하나님과 저희 사이가 가려져 있지만 회개하고 기도하고 순종함으로 나아갈 때 난공불락의 여리고 성처럼 무너져 내릴 것을 믿습니다.
아버지 대한민국의 회복의 영을 부어주시옵소서.
주여 대한민국을 회복시켜주시옵소서. 대한민국에 있는 나쁜 영과 거짓의 영과 어둠의 그 모든 영들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예수의 피로 명하노니 멸절될지어다.
대한민국은 다시 회복될지어다. 아버지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지금 저희에게 주신 고난의 시간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게 해 주심에 기도할 수 있게 해 주심에 말씀 보고 돌이키고 회개할 수 있게 해 주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버지께서 주신 이 시간은 힘들고 절망하라고 주신 시간이 아니라 이미 세상을 이기신 아버지께서 회개하고 다시 저희를 말씀 앞으로 복음 앞으로 나오라고 주신 시간임에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교회의 모든 가정에 성령의 불로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는 하나님의 자녀요. 영적 존재요, 권세자들입니다.
아버지께서 주신 그 권능으로 세상 속 주님의 제자로 영권을 가지고 살아가면서 그리스도가 없는 모든 이들의 마음이 선교지임을 잊지 말고 그리스도를 전하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아버지, 영적 최전방에서 싸우고 계시는 목사님에게 주님이 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의 불로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이 선포될 때마다 길 잃은 주님의 자녀들이 다시 아버지께로 돌아올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역을 잘 감당케 하여 주시옵소서. 가는 곳마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목사님을 주님의 보혈로 덮어주시옵소서.
영과 혼과 육을 강건케 하여주시옵소서. 감사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진실된 기도란?
내 기도를 정말 하나님께서 들어주실까요? 예수님은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해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가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성경에서는 기도하면 모두 응답해주신다고 하는데, 우리의 기도가 모두 응답받았나요?
우리는 물질을 구하는 기도, 시험에 합격하기 위한 기도 등을 드립니다. 하지만 시험에 떨어질 때도 있고 물질을 구하지 못할 때도 있죠.
성격에서의 기도와 예수님이 말씀하신 기도는 다릅니다. 무엇이 다를까요?
유기성 목사님의 말씀에서 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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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에게 기다리는 인내를 훈련시켜주십니다. 7월 넷째주낮예배 대표기도문을 작성하면서 한 발짝 주님께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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