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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주일저녁예배 대표기도문카테고리 없음 2021. 9. 23. 21:38
안녕하세요.
일요일에도 일을 하게 되어 주일 주간 예배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교회는 주일 하루 모두 열려있습니다. 9월 주일저녁예배 대표기도문을 여러분께 공유드립니다. 저도 부족하지만,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늘 축복받고, 은혜받고, 역사받는 하나님의 전달자로써 구원받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9월 주일저녁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하루를 마무리하며 저녁예배를 드립니다.
주님을 바라보며 거룩한 주의 성전으로 나와 기도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늘 우리가 말씀의 진리 안에 살게 하여 주옵시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살아갈 수 있는 우리들의 모습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악한 영이 늘 존재하여서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합니다.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절을 찾아서 떠돌아다닙니다. 하나님 아버지, 악한 영의 계획에 빠지지 않게 도와주옵시고 깨어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늘 영을 분별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셔서 하나님 앞에 바로 설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매일매일 주신 말씀을 묵상하며 그 말씀이 우리의 뿌리가 되게 하시고, 흔들리지 않는 만석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제 주신 말씀과 같이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라 하셨습니다.
늘 교만하지 않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시고, 말이나 행동에나 늘 겸손하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우리의 겸손함을 잃어버리지 않는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라 하셨사오니, 거만한 말과 행동을 삼갈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작은 것에도 기뻐하고 감사할 수 있는 그러한 연약한 마음, 가난한 마음을 우리에게 주시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으로 흔들리지 않도록 하나님이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주신 직분, 귀한 것으로 여겨 잘 감당할 수 있게 하여 주옵시고, 교회를 잘 섬기고 교회가 여전히 세상의 희망인 것을 잊지 않고 그 소망 가운데 살아갈 수 있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기도의 지평이 점점 더 넓어지기를 원합니다.
내 가정 내 교회, 내 민족만을 위해서 기도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기도의 지평이 넓어져서 이웃을 위한 우리의 기도가 꼭 깊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다른 교회를 위한, 세계 온 나라를 위한 우리의 기도가 더 깊어질 수 있도록 하나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기도가 믿지 않는 주변 이웃에게도 널리 전파되길 바라옵니다.
하나님의 전달자로써 온전히 저희가 쓰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당신은 예수님과 얼마나 친하십니까?
예수님과 우리는 친밀히 사귈 수 있습니다. 우리도 예수님과 사귐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요한복음에서는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라고 쓰여있습니다.
예수님은 늘 우리와 함께 있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그 이유를 확고히 다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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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내가 느끼지 못해도 밤새도록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멀리 하늘에 계시는 것이 아닌 늘 내 곁에서 나를 지켜주십니다.
우리가 주님을 믿고 친밀한 교제를 나누려면 말씀을 보아야 합니다. 9월 주일저녁예배 대표기도문을 다시 읽어보시고, 주님이 내 곁에 있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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