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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카테고리 없음 2021. 9. 1. 19:31
안녕하세요.
교역 보건 주일과 교회연합 주일, 기독교교육진흥 주일, 농촌선교주일이 있는 9월입니다. 9월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을 드리기 위해 오늘도 글을 작성해봅니다. 읽어보고 느끼고, 나의 진심을 담아 다시 써봅니다.
하나님 앞에 정말 정직하게 예수 믿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주님을 모시지 않았다고 모시지 않았다고 말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주님을 정말 모시고 살지 않는 사람이 저인가 하고 반성합니다.
기도문을 한 음절씩 읽어보겠습니다.
9월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우주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주님의 몸 된 성전에 저희들을 불러주시고 주님께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서는 저희들에게 선한 데는 지혜롭고 악한 데는 미련하라고 하셨는데 저희들은 죄악과 욕심에 빠져서 주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지금 이 시간 저희들의 죄를 용서해주시고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주님께서는 무릇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며 여호와 하나님을 의뢰하는 사람은 복을 받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매 순간마다 살아가는 가운데에 주님이 항상 동행하고 계신 것을 기억하게 하시고 스스로 낙담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하늘의 소망을 바라보며 항상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게 인도하옵소서.
우리의 생각이 주님의 뜻을 앞서 가지 않게 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지혜로 이 세상을 사랑하게 하시며,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먹을까 염려하기보다는 어떤 것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할까를 항상 고민하며 살아가는 저희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저희들에게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고 하셨는데 오히려 저희들이 세상에 비판의 대상이 되고 그 역할을 능히 감당하지 못했습니다.
이런 저희들을 긍휼히 보살펴 주시고 주님께서 우리 교회와 각 성도들에게 맡겨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능력을 주시고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주님의 놀라운 역사를 이루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우리 성도들이 주님의 말씀을 선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는 연약할지라도 주님의 말씀은 살아 역사하시는 권세와 능력이 있는 것을 믿습니다.
우리가 항상 말씀으로 무장하여 믿음으로 모든 상황을 극복하게 하시고 범사의 주님의 선한 일에 본이 되게 하시며, 그리스도인으로서 참된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지금 세계는 코로나뿐만 아니라 전쟁과 테러 기근과 지진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고통 중에 있는 많은 불쌍한 영혼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을 하루빨리 구원하여 주시며 이 세계가 다시금 평화를 되찾을 수 있도록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9월에 있을 10년 부흥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준비하는 모든 손길 위해 함께하여 주시고 이번 부흥회를 통해 우리의 식어갔던 믿음이 다시 뜨겁게 하시고 어려운 때일수록 우리 마음이 더 하나님께로 향하여 모이게 하시며 귀하고 복된 은혜의 시간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다음 세대들이 건강하게 자라게 하시고, 각 가정마다 기도한 것들을 주님께서 채워주시며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양육되고 귀한 말씀으로 자라나서 이 나라와 부위를 위해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과 함께하여 주시고 말씀을 듣는 저희들의 마음이 변화되는 귀한 시간이 되도록 성령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시기를 원하며 사랑이 많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께서는 정직한 자의 기도를 기뻐하신다
기도를 쉬지 않고 하려고 하면 결국 기도를 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목표를 기도로 하지 말고 주님으로 해야 합니다.
내 생각의 주인은 주님입니다. 그렇다면 내 생각은 계속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돈, 성공, 명예가 아닌 나의 목적이 예수님이라면 정직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런 사람의 기도는 너무 강력하고, 주님께서 정말 기뻐하십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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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모든 목적을 두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여러분과 함께 있다는 것을 정직하게 믿고 정직하게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모시고 사는 것이 나의 목적입니다. 예수님을 목적으로 하고 9월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을 다시 읽어보세요. 그 마음이 바뀝니다.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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