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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대표기도문카테고리 없음 2023. 4. 2. 16:51
안녕하세요.
그동안의 사순절을 지나 고난주간입니다. 고난주간 대표기도문으로 고난의 길, 고난의 잔을 우리도 마시며 그 길을 함께 걸어가고자 합니다. 이번 한 주는 더욱이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따라가는 그 길입니다.
그 길 끝에는 부활절이 있사오니, 우리가 신앙적으로 한층 더 성숙해질 수 있도록 오늘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고난주간 대표기도문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우리가 하나님의 전으로 나올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뜻 가운데 아름답게 살아가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그 뜻대로 그 믿음의 길로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우리의 신앙과 인격이 또 성숙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그 믿음의 길, 또 예수 그리스도의 그 신앙의 길을 우리가 분별하며 따라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짊어져야 하는 우리의 십자가가 무엇인지를 깨닫고 내가 가야 하는 그 고난의 길, 고난의 잔을 우리도 마시며 그 길로 걸어갈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고난주일 예배 우리 한국교회가 새로워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정말 힘들고 어려운 시점에 서 있습니다. 3년의 코로나의 시간들이 이제 끝나가고 우리의 믿음이 다시 회복되어야 할 텐데 여전히 많은 성도들이 주님 앞에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신앙이 주저앉아 다시 하나님 앞에 나오기를 꺼려하는 상황입니다. 하나님 그들 가운데 다시 한번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 앞에 나와 예배하며 우리의 끊어졌던 믿음이 다시 이어갈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옵소서.
고난주간 새벽 예배시간과 수요 예배 시간에도, 우리 예배의 모든 시간에도 나오기에 힘쓰게 하시고 모이기에 힘쓰게 하시고 배우기에 힘쓰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 우리의 마음과 진심을 다하여 나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우리가 이 세속에 물들지 않게 하여 주옵시며, 세상에 빠져서 주님을 따르는 일을 멈추는 일 없도록 그렇게 어리석은 길로 가지 않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옵소서.
악인의 꾀에 죄인의 길에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게 하여 주옵시고, 오직 여호와의 그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따라 묵상하며 날마다 그 믿음의 길로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무엇보다 우리 다음 세대 우리 아이들 또 신앙 안에서 잘 자라게 하여 주옵시고, 우리 영유아 유치부터 청소년부, 청년부에 이르기까지 교회 학교의 모든 아이들이 믿음 안에서 잘 자라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부활 주님이 우리와 동행하신다고 하는, 그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체험하며, 그들이 한평생 주님을 떠나지 아니하는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 교회의 가족들 중에 낙심한 자들이 있습니다. 또 마음에 상처 입은 자들이 있습니다. 힘들고 연약함에 빠져 주저앉은 자들이 있습니다.
하나님 그들을 찾아가 주시고 위로하여 주시고 말씀하여 주시고 이 시간 우리가 기도할 때 생각나게 하여 주셔서 그분들을 위해서 기도하며 중보 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오늘도 그들과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다시 일어나게 하시고 그 낚시망을 뚫고 다시 새 힘을 얻게 하시고 주님 앞에 돌아올 수 있는 은혜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연로하신 어르신들 새 힘주시고 모든 병마와 싸워서 이기게 하여 주옵소서.
건강한 모습으로 주 앞에 나올 수 있고 그렇게 주님을 사모하고 천국을 사모하다 주님 부르시는 그날 할렐루야하며 주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그런 은혜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오늘도 주의 말씀 가운데 섭니다. 오늘 말씀 한 구절을 또 읽고 묵상하며 그 말씀이 우리의 영의 양식이 되고 그 말씀이 우리에게 능력이 되고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를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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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기도를 드립니다. 고난주일 주님의 전 앞에 나와 이렇게 기도를 드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고난주간 대표기도문으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그 고난을 함께 겪으며 성장하는 그 주가 되길 간곡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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