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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넷째주일 대표기도문카테고리 없음 2021. 10. 19. 21:15
안녕하세요.
성령강림 후 제22주입니다. 셋째 주 주일예배와 다르게 갑자기 겨울이 된 듯합니다. 마음은 춥지만 따뜻한 주님의 손길 아래 축복받는 한 주되시길 바랍니다. 10월 넷째주일 대표기도문을 작성하여 여러분과 함께 한 음절씩 읽어보겠습니다.
나의 마음, 진심이 잘 전달되도록 진심으로 읽어봅시다.
10월 넷째주일 대표기도문
우리의 주 되시는 하나님, 이번 넷째 주일도 어김없이 하나님 성전 앞에 나왔습니다.
하나님 주시는 그 감사의 고백들과 은혜의 고백들, 기적의 역사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성령 하나님이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우리 성도들 가운데 여러 가지 삶 속에서 힘들어하고 아파하고 있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육신의 연약함으로 인하여 병이 낫기를 소망합니다. 투병 중인 성도들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한 사람 한 사람 주님께서 친히 찾아가셔서 그들의 아픈 부위를 만져주시고, 싸매어주시고, 치유하여주시사 하나님 속히 그들이 병상에서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낫게 하셨음을 그들의 입과 입술로써 고백할 수 있도록 성령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성도들과 이웃들 가운데 여러 가지 삶 가운데 어려움에 놓인 성도와 이웃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사정과 상황을 주님께서 아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구원의 손길이 되어주시고, 낙담하고 낙망하고 하나님의 위로가 필요한 그 마음을 만져주시고 그 삶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하나님, 정말 이 시간 속에서도 자신의 삶을 들여서 타지에 나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우리 선교사님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시고 하나님 그들의 모든 사역 가운데 하나님께서 세밀하게 간섭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이 타지, 타국에서 복음의 씨앗을 뿌릴 때에 하나님 그 복음의 씨앗들이 자라나 수많은 열매가 맺어질 수 있도록 성령 하나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타지에 나가 있는 가족들의 목소리 들어주시고, 언제나 어디 있든지 하나님만을 바라볼 수 있도록 성령 하나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오늘도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하나님 말씀 통하여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시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 깨달음을 통하여서 오늘 하루를 주님의 형상과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우리의 삶 속에서 회복될 수 있도록 귀하고 복된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성령 하나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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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왔는지도 모를 정도로 무더운 여름이 끝나고 바로 겨울이 온 듯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주님의 손길 아래에서 기도를 드려봅시다. 10월 넷째주일 대표기도문을 통해 맞이할 새로운 한주를 어떻게 보낼지 다짐하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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