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마지막주일 대표기도문

안녕하세요.

어느덧 2월 마지막주일 대표기도문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곧 주현 후 마지막주가 다가옵니다.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는 삼일절기념주일, 변화주일을 기다리며 이번 주도 기도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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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마지막주일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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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감사합니다. 2월의 넷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를 드릴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을 하나님이 예배하는 자리로 불러주시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올 수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이 늘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 하나님과 함께하기 위해 나아가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연약하고 부족하여 세상 가운데에 집중하고 세상 가운데 더욱더 힘을 쏟고 살아가는 우리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간순간마다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우리들의 삶이 되게 하시며, 우리의 삶의 목표가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세상 가운데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하나님의 일을 위해, 하나님 앞에 더욱더 순종하게 나아갈 수 있는 우리들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도의 삶이 우리의 삶 안에 들어오도록 하옵소서.

그렇게 하나님과 동행하고자 나아가고 힘쓰고 애쓸 때 저희들에게 부족한 지혜와 능력, 그 피로들을 채워가시고, 그렇게 채워짐으로 또 하나님과 동행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진정으로 우리에게 참된 기쁨이 무엇인지, 이 땅 가운데 살아갈 수 있는 참된 축복과 평안이 무엇인지를 날마다 깨달을 수 있는 우리들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와 같은 삶들이 세상 사람들과는 구별된 삶, 거룩한 삶이 되어주는 줄 믿습니다. 그러한 거룩한 삶, 구별된 삶이 빛과 소금과 같은 역할을 감당하게 하시고, 세상의 힘으로, 세상의 능력으로 세상의 가치관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님을 깨닫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사랑으로 나아갈 때 그 거룩하고 구별된 삶이 많은 세상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이끌어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어 갈 수 있는 은혜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가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이유는 세상에 있지 아니함을 날마다 기억하게 하시고, 세상의 것을 가지기 위해, 세상의 것을 누리기 위해 힘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누리기 위해, 하나님의 것을 가지기 위해 힘쓸 수 있는 우리들의 삶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사명 감당하고자 할 때 지혜를 주시고, 무엇보다 교회, 한국 땅 가운데 하나님이 세우신 수많은 교회들이 하나님이 이루시고자 하는 귀한 일들,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일들, 그 일을 위해 이웃을 섬기고 이웃을 사랑하며 나아가는 그 일들에 앞장서게 하시옵소서.

한국 교회를 위한 기도

또한 이 나라 이 땅 가운데 곳곳에 힘들고 어려움 가운데 처한 이들을 그냥 내버려 두지 않게 하시고 그들을 돌아보게 하시며 그들을 돌볼 수 있는 그런 한국교회가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또 한국교회가 그 일들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자녀들, 하나님 믿음의 백성들이 그 일들을 하기 위해 힘을 쓰고 애써야 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 마음 가운데 하나님을 향한 굳건한 믿음, 하나님 앞에 나아가고자 하는 귀한 마음, 또한 순종하고자 하는 귀한 일들을 위해 나아가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그 마음과 또 그 일들 속에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만큼 많은 이웃들에게 그 사랑과 그 은혜를 나누고자 힘쓸 수 있는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자녀들이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또 오랜 쉼을 가지고 이제 또 새롭게 나아가는 시간들을 가집니다. 하나님 긴 연휴 끝에 또 일을 하는 이들, 또 아직도 긴 연휴 가운데 있는 이들이 있습니다.

하나님 새롭게 충전하는 그 시간들을 통해서 세상의 것만을 바라보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것을 기억하여 하나님의 자녀답게 하나님의 백성답게 또 이 세상을 이겨 나아갈 수 있는 그런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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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마지막주일 대표기도문

하나님이 대한민국의 땅 가운데 저희 영광 교회를 세우심을 감사합니다. 저희 교회가 이곳에 책임지고 나아갈 수 있는 귀한 은혜가 있게 하여 주시고, 정말 하나님의 귀한 사랑과 은혜를 함께 나누어가 좋은 믿음의 소문들이 넘쳐날 수 있도록 하나님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또 그러한 삶들을 통해 정말 이 대도의 땅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 살아가는 귀한 하나님의 믿음의 자녀들이 되게 하시고, 정말 축복된 땅, 진정으로 평안 가운데 기쁨으로 나아가는 귀한 땅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일을 위해 힘쓰시는 담임 목사님에게 지혜를 더하여 주시고 온 성도가 믿음 안에서 하나 되어 담임 목사님을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시간 하나님께로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께로만 나아갈 수 있는 귀한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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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곧 3월입니다. 사순절을 시작하기 전 주님을 기리며 두 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2월 마지막주일예배 대표기도문으로 우리 성도들과 모든 이웃들에게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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