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마지막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안녕하세요.

3월의 마지막 주이자 사순절 제4주입니다. 3월 마지막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으로 이번 달의 마무리를 하려고 합니다. 주 앞에 우리는 늘 작다 느끼며 겸손히 살아야겠습니다.

단순히 눈으로만 읽는 것이 아닌 소리 내어 한 음절씩 따라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입이 아닌 마음으로 읽는 기도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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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마지막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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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3월 마지막 주일이 다가왔습니다. 이번 달도 기도로 마무리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파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맡은 사역에 늘 강건함을 덧입혀 주시고 함께하는 모든 가족들의 안전을 지켜주셔서 늘 주님의 사랑 안에 평안히 세워져 나가도록 지켜주옵소서.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해낼 수 있는 우리 모든 후원하는 선교사님들의 삶이 될 수 있도록 주님 지켜주옵소서.

전쟁의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의 모든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다음 세대가 살아야 우리 교회가 살 수 있고 하나님의 복음이 끊어지지 않고 계속해서 이어져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 교회를 든든히 지켜나갈 수 있는 다음 세대로 자라나게 하셔서 우리 교회를 살리고 세상을 살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널리 전할 수 있는 다음 세대가 되길 바랍니다.

거룩한 주의 존귀한 자녀로 자라날 수 있도록 우리 다음 세대를 위해 놓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나아가는 우리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 모든 다음 세대를 잘 양육할 수 있는 오늘의 세대가 될 수 있도록 하시고 하나님에게 잘했다 칭찬받을 수 있는 우리 모든 인생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 교회의 모든 환우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환우들 마음으로, 몸으로 육신으로 아파하고 있는 그 모든 아픔들, 우리 주님께서 아시오니 그 아픈 마음과 몸을 어루만져주시옵소서.

주의 손길을 덧입혀 주셔서 모든 병마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떠나가게 하시고 주님께 회복할 수 있는 은혜를 맛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진심을 담은 기도

또 깊은 마음으로 주님께 찬양하며 기도하며 예배 올려드릴 수 있는 우리 교회 환우들이 될 수 있도록 주님 도와주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너무나 어려운 시기를 계속해서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는 이 상황 속에서도 한줄기 희망을 바라보게 하시고 우리가 하나님께로 온전히 돌이킬 수 있는 귀한 계기가 되게 하셔서 한 나라의 미래와 같은 열매를 맺고 알곡과 같은 신앙을 회복할 수 있는 우리 모든 인생이 되도록 도와주옵소서.

이 코로나가 하루빨리 줄어들고 다시금 이전처럼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주님의 은혜를 회복할 수 있는 이 기간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또한 세계 곳곳에 일어나는 모든 아픔들, 문제들 오직 주님께서 고쳐주시고 싸매어 주셔서 우리의 모든 땅들이 주님께로 회복할 수 있는 모든 시간 되도록 주님께서 친히 역사하여 주옵소서.

올 한 해 다시 세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우리의 마음이 다시 세워질 수 있는 주님께로 회복할 수 있는 올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은혜받는 삶에 늘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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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정신없이 지나간 3월 마지막 주였습니다. 각자 목표했던 것들 모두 이루셨는지 주님 앞에 나아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3월 마지막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으로 나의 한 달을, 나의 1분기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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