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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카테고리 없음 2024. 4. 2. 22:37
안녕하세요.
무궁화주일로 4월의 첫 주일 예배를 시작합니다. 4월 첫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으로 주님 앞에 기도드립니다. 오늘도 많은 성도님들과 함께 이 자리에 모여 두 손 모아 소리 높여 하나님을 부릅니다.
부활절의 기쁨을 나누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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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시간도 하나님께 나와 예배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올 수 있는 것, 예배할 수 있는 것이 우리 삶의 얼마나 크고 놀라운 것인지를 날마다 깨닫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와 예배하는 우리들의 모습이 되길 소망합니다.
이 땅에는 예배를 드리고 싶어도 드리지 못하고 예배 가운데 나와도 은혜받지 못하고 돌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사모하고 이 자리에 나온 우리들의 모습을 기쁘게 받아주시옵소서.
은혜를 더하여 주셔서 하나님을 더욱더 알아감으로 참된 기쁨과 평안을 누릴 수 있는 우리의 모습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땅에 살아가는 여러 많은 이유들이 있습니다.
더불어 하나님과 함께 이 땅에 살아가는 이유는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켜 나아가고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전하는 것임을 믿습니다. 우리 가운데 그 사명을 가지고 충실히 살아가는 주의 어린 자녀 되게 하옵소서.
나의 모습, 나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전하기 위해 날마다 수고하고 애쓸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고 능력을 주셔서 그 모든 것들을 감당함에 부족함 없는 우리들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와 같은 일들을 위해 세계 곳곳에 나아가신 선교사님들이 계십니다. 그들의 첫 마음 처음 가졌던 하나님의 귀한 사명을 잊지 아니하고 다시 내 자리에서 날마다 수고하고 애쓰며 귀한 열매 맺는 귀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이 한국땅에서도 그 일을 책임지기 위해 한국교회가 여러모로 힘스며 애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능력으로 감당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온전히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한국교회가 되게 하시고 정말로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이 땅가운데 끊임없이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죽음 가운데 나아가고 있는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한국교회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 가운데에도 그 귀한 사명을 감당하게 하기 위해 우리 교회를 세운줄로 믿습니다.
선교사님을 통해 세워진 우리 교회 그 뜻을 이어받아 항상 복음을 전하고 이웃을 사랑하여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어 갈 수 있는 우리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이러한 일들을 위해 담임목사님을 중심으로 온 교우가 믿음으로 하나 되게 하시고 그 일들을 감당하며 조금도 부족함 없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이들이 적은 이 시대 가운데 하나님 다음 세대 귀한 아이들을 주님께서 돌아봐주시옵소서.
우리 교회 나오고 있는 다음 세대 아이들 가운데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굳게 심길 수 있도록 그들이 세상을 바라보고 세상을 의지해나가는 것이 아님을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아래서 세상을 이기며 나아가는 귀한 아이들이 될 수 있도록 그들과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그들을 가르치는 교사들과 교역자들에게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그 모든 필요를 채워주셔서 아이들을 잘 인도할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시간 하나님께로 나아갑니다. 모든 것 하나님 영광 받으시는 귀한 시간 되게 하옵소서.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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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하나님을 따르는 우리 다음세대들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4월 첫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으로 우리나라가 소멸의 길을 걷지 않고 희망의 길로 어린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우리 주변에서, 우리 교회 안에서 울려 퍼질 수 있게 우리 모두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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