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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넷째주일오후예배 대표기도문카테고리 없음 2021. 6. 24. 20:27
안녕하세요.
6월 넷째주일 오후예배에서 진행할 대표기도를 위해 기도문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저와 같은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어 참고 기도문을 공유합니다. 다들 자신의 진심이 담긴 대표기도문을 작성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번 주 성서 일과는 사무엘상 17:57~18:5, 시편 9:9~20, 고린도 후소 6:1~13, 마가복음 4:35~41로 미리 읽어보시면 기도문을 작성하실 때 도움이 될 것입니다.
6월 넷째주일오후예배 대표기도문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통치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시간 드려지는 예배를 통하여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매일의 삶을 허락하시고 사랑으로 보살펴주시는 주님의 손길을 항상 느끼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2021년 가운데 벌써 한 해가 절반이 흘러갔습니다. 6개월 동안 주님 따르며 나온 시간 가운데 많은 실수와 죄 지음을 회개합니다.
어리석은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주님의 보혈로 깨끗이 용서해 주시길 원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상황 가운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바라보게 해 주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오셔서 통치하시는 주님의 뜻에 항상 아멘으로 순종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의 모든 성도가 하루 한 끼 금식을 하며 릴레이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일에 동참할 수 있는 은혜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주님! 주님이 허락하신 약속의 땅으로 나아갈 때 사랑으로 하나 되어 순종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으로 요단강에 발을 담그라라는 주제를 가지고 말씀을 선포하실 목사님 머리 위에 성령의 충만한 기운을 부어 주사 은혜가 차고 넘치게 해 주시옵소서.
새로 이전한 우리 교회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목사님에게도 부족함이 없도록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가 가득하시길 원합니다.
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전하시고자 하는 말씀이 전파될 때 우리는 깨닫고 결단합니다.
우리 모두 순종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곳으로 우리가 나아가려 합니다. 그 길 가운데 요단강처럼 물이 깊고 넘쳐흘러 죽을 수도 있는 두려움이 있을지라도 주님께서 건너라 하시면 아멘으로 기꺼이 순종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요단강을 건널 수 있게 하시고 우리의 발이 물가에 닿았을 때 흐르던 물도 멈추게 하실 주님만 의지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각자의 은사대로 또 믿음의 분량대로 우리를 사용하고 계심을 기억하게 해 주시옵소서.
우리 담임목사님이 복음을 들고 광주와 대한민국, 세계 열방을 정복해 나아갈 때 동행자로 세움 받은 우리 모두가 뜨거운 열정과 굳센 믿음을 가지고 동참하여 하나님의 뜻을 함께 이루어가는 통로와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각자에게 사명과 섬김을 분배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우리 사명 가운데 있음을 기억하게 해 주시길 원합니다.
우리 공동체의 각 가정이 하나님의 통치를 받게 해주시길 원합니다. 우리 영원히 춤추는 교회가 하나님의 통치를 받고 하나님의 다스리시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새로운 비전으로 많은 신도를 구원하고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사랑으로 하나 된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오직 회개와 순종만이 우리가 살길임을 기억하게 하사 내 생각과 내 기준의 순종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순종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간절히 바라오며 모든 건 예배하시고 다스리시며 우리 함께하시어 승리하게 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신앙을 포기하고 떠나려 하십니까?
좁은 길을 가는 것은 힘들 수 있습니다. 우리 삶을 살면서 힘들고 정말 좁은 길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좁아 보이는 문이었고, 문을 열면 하나님에게 가는 길이 보일 수 있습니다.
지금 힘든 일이 있거나, 현생에 치여 신앙생활을 그만두어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 엔드류 강 목사의 설교말씀을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주께서 우리를 승리로 이끄시는 방법에 대한 설교말씀이며 비록 긴 영상이지만 1초도 아깝지 않은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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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힘이 들고 지칠 때 동기부여 영상을 보시고 기도문도 작성해보시길 바랍니다. 기도문을 작성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회개하는 과정입니다.
만약 이번 주일 대표 기도자가 아니더라도 6월 넷째주일 오후예배 대표기도문을 작성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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