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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넷째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카테고리 없음 2021. 6. 21. 21:34
안녕하세요.
6월 넷째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을 나눕니다. 이번 주일은 순교자 기념주일이기도 합니다. 기도문을 잘 작성하는 법은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대표기도를 잘하는 법이 결국 기도문을 잘 작성하는 법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교회를 많이 가지 못했습니다. 다시 마음 다잡고 수요예배부터 시작해봅니다.
6월 넷째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이 세상 모든 만물의 창조자이시고 주관자이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시간 예배 자리에 주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독생자의 값으로 우리를 구원해주시고, 주의 자녀로 삼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코로나라는 전대미문의 사건 앞에서 우리는 인간이 얼마나 무기력하고 나약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더불어 이 세상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영역이 얼마나 크고 위대한 지도 새삼스럽게 알게 되었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때마다 주님의 말씀과 기도와 찬양을 통해 우리에게 큰 위로를 주시니 이 또한 감사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시간이 지나면 세상에 욕심과 죄의 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우리의 모습도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도 고백합니다.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우리의 이런 죄의 속성 때문에 날마다 시간마다 성령님의 지도와 인도함을 받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주님! 코로나 사태가 속히 끝나기를 원합니다.
백신의 공급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되기를 원하며 코로나로 고통받는 우리 이웃들이 속히 회복되기를 원하며 특히 요양병원에 계시는 연로한 어르신들께 주님의 자비와 긍휼 하심으로 평화를 누리게 하시옵소서.
또 힘든 직장의 문을 두드리는 청년들을 꼭 기억하여주시고 외롭지 않게 하시고 항상 주의 그늘 아래 품어주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나라를 이끌어가는 위정자들이 정직하고 호리에 동참하지 않게 하시고 공의와 질서가 바로 서는 나라가 될 수 있게 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 교회를 애쓰시는 목사님 모두 축복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피곤하지 않게 하여 주시고, 그의 가정과 자녀들을 지켜주시옵소서.
먼 타국에서 수고하시는 선교사님과 그의 가족들, 개척교회와 농어촌 교회에서 식모 하시는 교역자님들에게도 주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 원합니다.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조용기 목사님의 설교 : '범사에 감사하라.'
저는 기도문을 쓰기 전 늘 유명하다는 설교 영상을 참고합니다. 조용기 목사님의 유명한 설교인 '범사에 감사하라'의 주제로 진행되는 설교 말씀입니다.
만약 기도문을 작성하면서 또는 기도문을 작성한 후에, 마음의 평온을 찾기 원하신다면 조용기 목사님의 '범사에 감사하라'를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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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을 작성할 때 늘 어려움을 느낍니다. 꾸준히 작성하다가 조금이라도 쉬면 다시 펜을 들기 어렵습니다. 저와 같은 신도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6월 넷째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을 참고하여 기도문을 작성하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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