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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셋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카테고리 없음 2022. 6. 18. 15:39
안녕하세요.
일 년의 중간, 한 달의 중간인 6월 셋째 주일입니다. 성령 강림 후 제2주로써 6월 셋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을 준비하여 여러분들에게 공유드립니다.
이번 주 성서 일과입니다.
- 열왕기상 19:1~4, (5~7), 8~15a 혹은 이사야 65:1~9
- 시편 42, 43 혹은 시편 22:19~28
- 갈라디아서 3:23~29
- 누가복음 8:26~39
대표기도 작성하기 전 성서일과를 읽고 기도문을 작성한다면, 기도 주제를 생각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좋은 아이디어의 원천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기도 시작합니다.
6월 셋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오늘도 우리에게 호흡을 허락하신 주님, 우리가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주일을 깨우면 하나님 각자의 자리에서 기도의 자리로, 말씀의 자리로 나아가는 오늘 하루의 시간 속에서 우리에게 깨달음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주신 그 말씀을 부여잡고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 세상 가운데 빛과 소금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앞에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우리 각자 모두에게 사명을 주셨습니다.
특별히 믿는 자들에게 기도의 사명을 주신 줄로 믿습니다. 우리의 각자의 처소에서, 예배로서 모이는 이 교회 가운데 기도의 재단을 쌓으며 주님 앞에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에게 힘과 능력을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이 성전, 만민이 기도하는 집으로 너희들이 만들어가라 세우라 명령하셨습니다.
이 곳에 만민이 모여서 하나님 앞에 뜨겁게 기도하는 기도의 처소로 사용되게 하여 주시고, 만민을 위하여, 열방을 향하여, 지역과 이웃을 향하여 기도하는 기도의 처소로 사용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 하나님 모일 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기도의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담임 목사님을 중심으로 교역자들과 성도들이 함께 모여 날마다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성령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교회를 통하여 이웃이 회복되고, 지역이 회복되고, 이 나라 민족과 열방이 회복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싶지만 기도 못하고, 이 자리에 나오지 못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십자가 앞에 섰습니다. 육신이 연약함에 있어 여러 가지 병마와 싸우는 성도들의 고통의 소리를 알아주시고 병 낫기를 소망하고 회복되기를 갈망하는 그 삶 속에 역사하여 회복하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일어나게 하여 주시고 이곳에 나와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 앞에 그 삶을 드리며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 고난 가운데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가운데 있는 우리 성도들과 이웃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피할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고 헤쳐나갈 용기를 허락하여 주시사, 하나님 앞에 나아가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의 삶 가운데 은혜 내려 주신다고 우리의 입술에서 고백이 터져 나올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타지의 가족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기도의 재단을 쌓게 하여 주시고, 그들의 기도를 통하여 하늘의 문이 열리게 하옵소서.
그들이 속한 공동체가 기도의 응답을 받아 나아갈 수 있는 그런 인생들 될 수 있도록 성령 하나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이 순간에도 복음을 위해 땅끝까지 나가고 있는 선교사 님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발걸음 가볍게 하시고 무엇보다 성령, 기도보다 다른 것이 앞서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날마다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할 수 있고 그 땅 가운데 하나님이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신념 하나님 오늘도 주님 앞에 나아갈 우리의 신념, 우리의 마음 주님 열어주시고 말씀의 씨앗이 오늘의 신념 가운데 새겨지게 해 주시고 말씀을 통하여 하루를 승리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나아갈 수 있도록 성령 하나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감시드리옵고 예수님의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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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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