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넷째주일오후예배 대표기도문

안녕하세요.

성령강림 후 제8주입니다.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주님 앞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반성하며 7월 넷째주일오후예배 대표기도문으로 정말 오랜만에 주님 앞에 나갑니다.

성서일과도 미리 읽어보고 오늘은 우리 교회 담임 목사님이 어떤 말씀을 하실지, 나는 어떤 것을 느꼈는지 생각해 봅니다.

• 창세기 28:10~19a 혹은 이사야 44:6~8
• 시편 139:1~12, 23~24 혹은 시편 86:11~17
• 로마서 8:12~25
• 마태복음 13:24~30, 36~43

정말 오랜만에 주님의 전 앞으로 나와 기도드림에 부끄럽지만, 늘 반갑게 맞아주시는 주님을 생각하며 오늘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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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넷째주일오후예배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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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시간도 하나님께 나와 예배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날마다 주님 앞에 나와 예배하게 하시고, 그 예배하는 삶 속에서 예배하는 순간마다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을 채워주심에 감사합니다.

귀한 것도 채워주시고 귀한 은혜를 더하여 주셔서 그 은혜 가운데 참된 평안함을 누리게 할 수 있는 우리들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을 살아가며 힘들고 어려운 순간이 있습니다.

그 어려움 순간마다 하나님 앞으로 나오게 하시고 내가 할 수 없음을 인정하되 하나님이 주신 능력을 힘입어 넘지 못하는 일이 없는 우리의 삶임을 고백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간절한 기도

그리하여 능히 세상을 이기는 자들이 되게 하시고 세상 가운데 당당히 나가게 하시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일을 통해 하나님이 이루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나라와 사명을 함께 꿈을 꾸는 우리들의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그 일을 위해 힘쓰고 애쓰며 나아갈 때마다 우리들에게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지혜를 더하여 주셔서 능히 그 모든 일들을 감당할 수 있는 우리들의 모습과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땅가운데 살아가는 일들이 쉽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하루하루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고 애쓰며 살아가고 자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여러 많은 어려움과 일들을 통해 그 일을 잊고 살거나 때로는 알고 있지만 그 일대로 살지 못하는 우리의 모습이 있습니다.

하나님, 그때마다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하나님께로 더욱 가까이 나올 수 있는 귀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귀한 주일을 맞아 귀한 성도와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 앞으로 나옵니다.

한 주간의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고자 했을 때 우리가 마땅히 감당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시고 알게 하셔서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우리의 삶과 은혜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 우리들의 가정 안에서 그와 같은 일들이 넘치기를 소원합니다. 가정의 한 분 한 분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우리 곁에 계신 주님

우리의 힘과 생각으로 할 수 없는 일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돌봐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믿는 가정 안에서 믿음의 삶을 살게 하여 주시고 단순히 믿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가정 가운데 하나님의 이름과 찬양이 끊이지 않고 나올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시간도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고 온전히 우리도 하나님에게 내어드리는 시간입니다. 귀한 은혜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귀한 아이들을 여름 성경학교와 여름 수련회로 부르심에 동일한 은혜를 부어주심을 믿습니다.

그 시간을 통해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도와주시고, 이미 만난 하나님을 더욱 깊이 있게 마음 안에 새길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그들의 평생의 삶에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믿음 안에서 살아가는 귀한 믿음의 자녀가 되게 하시옵소서.

세상을 잘 이겨나가는 귀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함께하는 교사들과 교역자들에게도 힘을 더하여 주시고 지혜를 더하여 주셔서 능히 그 모든 일들을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뿐만 아니라 수많은 다음 세대 아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 앞으로 나와야 할 수많은 아이들이 세상을 접하고 바라보며, 세상을 나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들에게도 그들의 마음 가운데 있는 헛된 것들을 온전히 깨뜨려 줄 수 있게 해 주시고, 오직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귀한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땅

다음 세대의 수많은 아이들이 하나님께 나오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아래서 이 땅을 책임지고 나갈 수 있는 귀한 아이들이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 앞으로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갈 수 있는 우리 모두의 모습 되게 하시옵소서.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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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여름 성경학교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출산율이 점점 내려가면서 주님의 자녀의 절대 수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주님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부흥기가 와 주님의 자녀가 많아지길 기도하며, 7월 넷째주일오후예배 대표기도문으로 그 마음 간절히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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