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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넷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카테고리 없음 2022. 7. 23. 17:23
안녕하세요.
성령강림 후 제7주 7월 넷째 주일 예배입니다. 7월 넷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으로 주님 앞에 한 발짝 나아갑니다. 주일 예배를 드리는 모든 성도와 대표자로 예배를 드리는 모든 성도님의 앞날에 주님의 은혜가 깃들기를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7월 넷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시간도 하나님께 나와 예배할 수 있게 하시고, 하루의 첫 시간을 함께 내어드리며 우리의 삶을 온전히 하나님께 인도할 수 있게 하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날마다 기억하는 우리의 삶 되게 하시고,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과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루를 살아가는 모든 삶이 내 힘, 내 능력, 내 것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사는 은혜 가운데 살아가는 우리 모습이 되게 하시어 주옵소서.
하루를 살아가는 힘이 되시는 주님 그 모습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어가는 우리의 삶 되게 하옵소서. 우리는 연약하며 부족합니다.
하나님을 드러내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야 하는 삶인 줄 알지만 때때로 넘어지며 흔들리지 말라고 말씀하신 하나님 말씀 앞에 서지 못하고 그 마음 앞에 고민, 갈등, 여러 많은 어려움 가운데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함께하여 주셔서 그 모든 것들을 능히 견디게 하여 주시고, 이기게 하여 주시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는 우리의 모습이 되게 하옵소서.
여러 많은 곳곳에서 하나님의 일들로 수고하고 애쓰는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삶 가운데 함께 동행하시고 지혜를 주시고, 능력을 주셔서 모든 일들을 감당할 수 있는 모든 이들이 되게 하옵소서.
선교사님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곳곳에 흩어져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자 수고하고 애쓸 때마다 하나님이 함께 동행하여 주옵시고, 힘들고 어려운 순간마다 하나님이 위로하시며 다시 서게 하셔서 맡겨주신 그 사명들을 잘 감당할 수 있는 모든 선교사님들 되게 하옵소서.
또한 한국교회가 다시 회복할 수 있는 귀한 기회가 오게 하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무너졌던 많은 것들이 다시 회복하려는 이때에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능력을 주셔서 그 모든 일들을 잘 감당하게 하시게 하옵소서.
마음의 열쇠같은 주님 하나님의 귀한 자녀들이 마음의 믿음과 열정을 회복하고 예배를 회복하고 말씀, 기도를 회복하여 하나님의 자녀다운 모습으로 온전히 나올 수 있는 모든 한국교회의 믿음의 자녀들이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또한 많은 교회들이 여름 성경학교와 여름 수련회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 모든 일들 가운데 하나님이 동행하여 주시고 무엇보다 믿음의 자녀들의 마음 가운데 굳건한 믿음이 세워지고 그 믿음이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 되어 평생의 삶에서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또한 함께하시는 모든 교사들과 교역자들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셔서 아이들을 위해 아이들의 필요를 채워가는 귀한 일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함께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 또한 청소년부 수련회 중에 있습니다. 아이들 한 명 한 명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 주시옵소서. 그 시간 통해 하나님 영광 받을 수 있는 기회 주시옵소서.
교회의 여러 많은 사역들을 감당하시는 담임목사님에게 지혜를 더하여주시고, 저희 모두가 담임목사님과 하나 되어 온전히 나아가게 하시고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이 교회를 믿음으로 채워나가는 저희가 되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앞으로 온전히 다가가는 우리 이 시간도 하나님 앞에 나아갑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겨드리는 시간 되게 하시고 하나님과 영광 받는 귀한 시간 되게 하옵소서.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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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받는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고, 늘 주님 안에 살아가는 하루 보내시길 간곡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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