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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넷째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카테고리 없음 2021. 7. 18. 22:14
안녕하세요.
7월 넷째주일이 끝나고 넷째주 수요예배가 다가옵니다. 7월 넷째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을 공유합니다. 이번 달은 다시 마음을 다잡고 예배를 드리러 성실히 나가고 있습니다.
비록 우리 교회가 동네 작은 교회일지라도 그 믿음은 큰 교회만큼이나 충실하다는 것을 우리 주 하나님께서는 아시리라 믿습니다.
이 글을 보러 오시는 분들도 그만큼의 믿음을 가지고 오신 분들이라 생각하며, 오늘 대표기도문을 알아보고 꼭 시청해야 할 영상 하나도 보고 가시길 적극 권장합니다.
7월 넷째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삼복더위에도 지치지 않고 주님 앞에 나와 머리 숙인 우리 형제들이 아무것도 가진 것, 자랑할 것 없이 이렇게 빈손으로 주님 앞에 머리를 숙였습니다.
지난 상반기를 되돌아보면 우리는 물질의 풍요로움을 추구하고 모든 것을 나의 주관으로 생각하고 주님께 매달려 기도하지 않았음에 회개합니다.
나만의 생각과 나의 방식대로 생활해왔음을 고백하며 회개하오니 오늘 이 시간 지난날의 잘못을뉘우치고 회개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 이 나라와 이민족을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주님의 뜻대로 이 지역 강산에 이 교회를 세우시고 한결같이 우리의 주인 되어 주시고 인도해주심에 감사를 드리옵나이다.
주님을 모르는 자녀들과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우리 기도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전 세계와 이나라 이 땅 우리 주변에 다시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게 하여 주옵소서.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사람과의 관계를 멀리하며 예배당을 바라보는 시선들이 따갑습니다.
주님 앞에 마스크를 쓰고 예배드려야 하는 이 안타까운 모습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무너진 우리 예배가 회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주님만이 우리 소망이며 지배자 되심을 믿습니다.
우리 생명의 주인 되시는 주님께서 이 땅을 긍휼하게 여기시어 이를 막아주시고 힘들고 어려울 때일수록 우리 모두 더욱 주님을 의지하며 믿음 위에 굳게 서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정치하는 분들이 국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공인으로서의 국정을 이끌게 하여 주옵소서.
지역과 계층 이념 간의 갈등 없이 화합과 포용으로 서로를 존중하고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섬기며 하나님을 경애하고 자기의 생각만을 앞세우지 말고 오로지 국민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나라를 이끌어가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언제나 우리 교인과 함께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삼복더위에 우리 모두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지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형제들을 사랑하시는 주님. 우리 교회를 참으로 행복한 교회로 나날이 만들어 주시오니 감사를 드립니다.
교회가 아름다워질수록 이 지역에서 주님의 영위가 나타나게 하시고 한국교회에서 주님과 함께하는 교회라고 소문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아름답고 행복해하는 모든 영광은 주님 홀로 받으시고 우리는 축복받는 교회에서 맘껏 행복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는 원치 않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성도님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능력의 손으로 온전케 하시고 가정과 직장과 사업장마다 주님의 크신 축복의 은혜로 교회와 자신에게 맡겨진 일들에 그 소임을 다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주님, 이 시간 말씀 제안하시는 우리 담임 목사님에게 성령이 충만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능력을 더하여주옵소서.
무더위 속에서도 밤낮없이 기도하신 느 그의 애타는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예배를 묵묵히 드리는 형제님들에게, 성가대에게 주님과 사랑과 은혜가 곱절로 더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승리가 있습니다. 승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승리입니다.
우리가 죄와 싸우고 육신과 싸우고 마귀와 싸워서 이기는 것이 승리가 아닙니다. 용서만 주신 게 아니고 이김도 주십니다. 고린도후서에도 쓰여있죠.
예수를 믿는 성도에겐 이기는 자의 독특한 무언가가 있습니다. 과연 무엇일까요?
유기성 목사님의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라'에서 그 답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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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렸던 신앙의 열정을 다시 찾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 능력으로 살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다시 얻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은혜가, 축복이, 승리가 이 글을 보는 모든 분에게 임하길 절실하게 기도합니다.
7월 넷째주 수요일 대표기도문을 작성해보며 오늘도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을 더 굳건히 다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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