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주일오후예배 대표기도문

안녕하세요.

8월의 시작을 알리는 첫 주일 예배일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위한 8월 주일오후예배 대표기도문을 드립니다. 이번 주도, 이번 달도 주님 안에서 역사하고 기도하고 순종하는 한 달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8월 첫째 주일 성서 일과입니다.

• 이사야 1:1, 10~20 혹은 창세기 15:1~6
• 시편 50:1~8, 22~23 혹은 시편 33:12~22
• 히브리서 11:1~3, 8~16
• 누가복음 12:32~40

예배에 참석하기 전 미리 읽고 기도를 드리면 주님의 말씀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대표기도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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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주일오후예배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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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셔서 우리 삶에 역사하시고 우리의 소망이 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에게 새로운 날을 살아갈 수 있는 새 생명을 부어주시고, 주님과 함께 오늘 하루를 시작하게 하신 것을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우리 삶 가운데 말씀과 기도 찬양의 삶이 이어질 수 있도록 우리 안에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날마다 주님의 크신 사랑을 체험하고 경험하고 살아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하나님을 멀리하지 않았는지 이 시간 돌이켜보며 다시금 주님 앞에 돌아올 수 있는 회개의 시간을 가집니다.

회개의 기도

하나님 주님 앞에 오직 무릎 꿇으며 나아갈 때 우리의 악한 죄악들을 모두 내려놓고 주님께 나아갈 수 있게 하시고 하나님 우리의 그 죄악 앞에 용서하여 주시고 회복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열어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의 작은 믿음 하나까지도 관찰하시는 그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우리의 작은 믿음들 그 소망들이 모여서 하나님을 섬기고 헌신할 때 우리가 온전히 주님께 나아갈 수 있는 귀한 생명을 붙들고 나아간다는 것을 날마다 깨닫고 나아갑니다.

우리의 작은 믿음 하나까지도 주님 앞에 내려놓고 주님께 순종하며 주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모든 주의 백성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여 우리가 주님께 받는 사랑을 많은 이들에게 나눌 수 있는 거룩한 삶을 계속 살아낼 수 있는 진정한 그리스도의 인이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낼 때 오직 주님과 성품을 따라 살아가는 존귀한 자녀 되길 소망합니다. 오직 우리 구원자 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달려가는 주의 자녀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담임목사님 중심으로 온 교우들이 믿음으로 하나 되게 하옵소서. 교회가 반서기에 든든히 세워져 나가고 우리에게 맡겨진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잘 감당케 하옵소서.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

흩어진 온 교회 가족들 주님께서 눈동자같이 지켜주시고 어느 곳에서든지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주님께서 주시는 마음으로 말미 암아 복음으로 전진해나가는 대도의 온 가족들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파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하오니 맡은 바 사역 위에 늘 강건함을 덧입혀 주시고 함께하는 가족의 안전 또한 지켜주셔서 평안히 세워져 나갈 수 있는 모든 사역들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다음 세대를 붙잡아주시고 기도로 중보 할 수 있게 하셔서 유아 유치부부터 청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다음세들이 주님께 주시는 소망을 품고 한국 교회와 우리 교회를 위해 헌신하여 믿음 안에 자라날 수 있는 온 다음 세대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지금도 병마로 고생하고 있는 우리 교회 환우들이 있습니다. 모든 병마를 치유하게 하시는 여호와 라파 하나님을 찬양하여 나아가오니 주님, 이들의 병마를 깨끗이 치유하여주시고, 치유하는 모든 손길 가운데 모든 병마가 깨끗이 떠나갈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기적을 경험한 모든 환우들이 주님 앞에 나와 예배드리고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여전히 고생하고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주의 십자가 아래 우리

하나님, 아직 우리가 여기서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예배가 날로 회복되게 하시고 다시 세워되게 하시고 모든 모임이 다시금 주님 앞에 세워지게 하시고, 모든 다음 세대, 우리 교회가 주님 앞에 다시 세워질 수 있는 귀한 경험을 겪는 매일매일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날마다 우리를 다시 세우시며 하나님의 마음을 경험하게 하시는 그 은혜를 감사히 여깁니다.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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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도 고생하셨습니다. 한 주동안 쌓인 고민과 걱정을 모두 예배에서 주님께 털어놓고 오시길 바랍니다. 주님께서 그 고민과 걱정을 조용히 들어주시고, 우리를 깨닫게 하시고 마음을 평온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 8월 주일오후예배에서 그 고민을 모두 놓고 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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