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넷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안녕하세요.

왕국절의 시작인 8월 넷째 주입니다. 8월 넷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으로 주의 성전 앞에 나아가 우리의 마음, 지난 한 주의 반성, 앞으로 한 주의 다짐을 맹세합니다.

주의 목소리를 마음으로 느끼며 주의 은혜 아래에 우리 모두 새로운 한 주의 출발을 시작해봅시다. 대표 기도자가 아니더라도 내가 기도한다는 마음으로 속으로, 또는 밖으로 그 음성을 꺼내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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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넷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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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귀한 날 허락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전으로 나올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늘 하나님 품 안에서 살게 하여 주옵시며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늘 온유하고 겸손하게 하여 주옵시고,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무엇인지 깨달으며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 살아가면서 힘들 때가 있고 어려울 때가 있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럴 때 낙심하게 하지 않게 하여 주옵시고, 주님을 더욱 의지하게 하여 주옵시고, 나를 사랑하사 그 이들을 우리에게 주시기까지 우리가 사랑하는 주님을 끝까지 의지하고 주의 손 붙잡으며 우리 삶이 다하도록 마지막까지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8월 넷째주일 대표기도문

하나님, 이 미음이 우리 당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자녀들에게까지, 손주들에게도 이어지게 하셔서 우리가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이 믿음이 우리의 다음 세대, 그다음 세대로 이어가며 아름다운 믿음의 가문을 만들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내 사랑하는 아내, 남편, 자녀들 중 신앙생활을 잘하지 못하는 가정들이 있다면 눈물로 기도하게 하여 주셔서 언젠가는 우리 온 가족이 하나님 앞에 다 함께 예배할 수 있는 그날이 올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우리 교회 가족들 눈동자 같이 지켜주시고, 특별히 우리 병상에 있는 환우들, 하나님 앞에 간절히 눈물로 기도하는 우리의 눈물을 주께서 열납 하여 주사 하나님, 낫는 은혜가 있게 하여 주시고 고치시고 어루만지시고 회복의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기에 하나님만 의지합니다. 하나님이 만져주시고 다시 새 힘을 주시고 그 새 인생 주셔서 그 새 마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마음 상한 자들 있습니다. 힘들고 지쳐있는 자들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여 주시고 굳건한 믿음 주시고, 다시 용기 주셔서 이 힘들고 어려운 이 시간들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하나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흩어진 우리 가족들,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주께서 함께하여 주시고 혹여나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할지라도 하나님 용기를 가지고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더욱 굳건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말씀 앞에 기도드립니다.

오늘도 주의 말씀 앞에 섭니다. 말씀이 늘 우리의 삶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인도하여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시고, 말씀을 읽으며 묵상하며 깨닫는 은혜를 주셔서 그 말씀으로 말미암아 또 새 힘을 얻고 오늘 하루, 일주일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얻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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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어느새 올해 3분기도 끝나가네요. 8월 넷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을 작성하며 시간의 빠름을 다시금 느껴봅니다. 계획했던 일이 모두 잘 이루어지길 바라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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