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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다섯째주일 대표기도문카테고리 없음 2021. 8. 24. 22:15
안녕하세요.
8월의 마지막주일 예배가 다가옵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드디어 8월 다섯째주일 대표기도문을 작성하는 날이 다가왔습니다. 직접 작성하기 어렵다면 아래의 기도문을 한 음절씩 곱씹어보며 따라 하시고 느끼시길 바랍니다.
성령강림 후 제 14주이며 왕국절이 시작되는 8월 다섯째주일입니다. 하나님의 보살핌 속에 한주를 다시 힘차게 시작해봅시다.
8월 다섯째주일 대표기도문
세계를 경영하시고 능력으로 역사를 이루시는 하나님!
은혜와 사랑을 감사합니다. 마치 암흑기와 같은 이 세대와 우리의 교회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여전히 우리 안에서 구원을 이루어주신 하나님의 간섭하심이 우리 삶의 구석구석에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 코로나로 고통받는 이 나라와 하나님의 자녀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도와주시옵소서.
세계가 흔들리고 두려워하는 이때에 더욱 하나님의 역사와 하나님의 일하시는 손길을 주목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마음을 정하고 확정하며 하나님의 일하시는 역사 가운데 쓰임 받는 우리 교회와 성도님들로 다시 일으켜주시옵소서.
이 시간 현장 예배의 회복과 속해 모임의 회복을 위해 구하며 간구합니다. 여러 가지 유용한 도구를 통해 우리가 예배를 드리고 있지만, 우리가 바벨론에 살면서 기도하는 다니엘을 바라봅니다.
로마시대의 카타콤에 모여 예배하던 하나님의 백성들을 바라봅니다.
상황과 환경은 늘 여러 가지 모습으로 우리를 두렵게 하고, 낙심하게 하고 압박하지만 우리가 더욱 갈망함으로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이 세대 가운데 하나님의 자녀로 승리하며 살아가는 우리 교회와 우리 자녀들로 든든히 세워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소천하신 장로님의 가정과 권사님을 위로하여 주시고 더욱더 강건하게 지켜주시옵소서.
사임하신 집사님의 가정을 축복하시고 누우사 그 길을 열어주시고 어린 자녀들이 믿음 가운데 든든히 세워지도록 주님 함께하여주시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교회 구석구석에 쓰임 받으며 다음 세대를 다니엘과 같이 요셉과 같이 믿음의 자녀로 키우는 기도하는 어머니, 순종하여 일하는 어머니로 건강한 가정을 일으키는 믿음의 어머니로 주님께서 세워주시고 도와주시옵소서.
오늘도 담임 목사님께서 말씀 전하실 때, 모든 묶인 것이 풀어지며 악한 권세는 물러가며 우리의 연약함이 더욱 강건해지는 은혜로 충만한 말씀이 선포되는 시간으로 주님 강건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믿음의 중요성
우리의 믿음을 점검해야합니다. 나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데 정말 예수님을 믿는 사람인가 다시 점검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 우리 안에서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고 합니다. 사람이 완전히 바뀌어버리는 것입니다.
아직 마음에 '나는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없다.'라고 생각하더라도 조금의 믿음이라도 있다면, 놓치지 말고 믿으셔야 합니다.
아주 작은 믿음밖에 없는 우리를 1,000년 된 나무 같은 믿음으로 바꾸시는 분이 하나님입니다.
믿음의 중요성을 아래의 영상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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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5장 17절에서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누구든지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누구든지라는 것이 핵심입니다. 과연 누구든지 일까요?
그 증거는 바로 '바울'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만약 하나님이 새로운 피조물에 원수를 제하셨다면, 바울을 제하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바울을 제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어떤 사람도 제외하지 않습니다. 8월 다섯째주일 대표기도문을 읽고 따라 하고, 다시 읽어보면서 하나님의 새로운 피조물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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