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새벽 대표기도문

안녕하세요.

8월에는 새벽 기도도 드리려고 합니다. 새벽기도는 저의 게으름으로 자주 드리지는 못했지만 이번 달부터는 최소 달에 한번 이상은 드리려고 합니다. 8월 새벽 대표기도문으로 저와 함께 기도 챌린지에 동참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기도하는 것에 많은 시간이 드는 것도 아니니 늘 일어나던 시간에서 10분만 먼저 일어나서 기도를 드리고 하루를 시작해봅시다.

---

8월 새벽 대표기도문

---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에게 귀한 하루를 허락해주시고 아침의 시작을 말씀과 기도 찬송으로 함께 열게 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늘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것이 우리의 은혜이며 앞으로 주어진 모든 나날들이 주님과 함께 동행할 수 있는 귀한 날이 될 수 있도록 늘 감사하고 나아가는 복된 주의 자녀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기도하기에 앞서 주님 앞에 회개하는 마음으로 나아갑니다. 지난날의 우리의 어리석었던 모습들, 주님 앞에 죄악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었던 우리의악한 모습들을 내려놓고 주님 앞에 회개하며 나아갑니다.

새벽 기도회

우리의 마음을 돌이켜 주님께 회복할 수 있게 하시고, 주님께서 주신 은혜와 평강으로 말미암아 다시금 주님과 함께 일어설 수 있는 우리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오늘도 주님, 성령 하나님과 함께 교제하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시고, 늘 감사하고 주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우리 모든 성도님들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이 주신 주어진 삶을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나 자신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란 말씀하신 그 사명을 잘 실천하며 살아내는 모든 존귀한 주의 자녀가 되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예수님의 성품을 따라 살아낼 수 있는 오늘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담임 목사님 중심으로 온 교우들이 믿음으로 하나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교회가 반석 위에 든든히 세워져 나가, 우리에게 맡겨진 복음으로 전한 사명을 잘 전할 수 있는 교회 온 교우들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흩어진 온 가족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주님께서 늘 눈동자같이 지켜주셔서 몸 담고 있는 어느 곳에서든지 하나님께서 보호하여 주셔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늘 주님 안에 거하며 살 수 있도록 모든 이들을 지켜 주시옵소서.

주님의 보호

우리 교회가 파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맡은 사역 위에 늘 지혜와 강건함을 덧입혀 주시고 함께하는 가족들의 안전 또한 지켜주셔서 주님의 사역을 전파하는데 모자람이 없게 하시고, 살아가면서 늘 평안히 세워져 나가는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우리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여름 사역을 은혜 가운데 잘 마치게 한 것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남은 청년부 수련회까지 주님께서 주관하고 주장하여 주셔서 모든 시간들이 하나님께 속한 시간이 되게 하시고 은혜로서 모든 일정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시옵소서.

준비하는 교역자와 임원, 모든 교사들 가운데 주님께서 지혜와 능력을 덧입혀 주셔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말미암아 이 모든 것들을 잘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앞으로 우리 다음 세대인 유아, 유치부부터 모든 청년에 이르기까지 늘 주님께서 주시는 소망을 품고 나아가는 우리 교회의 다음 세대가 되기를 간절히 원하며 나아갑니다. 이 시간 동안 마음과 육신을 고통받으며 나아가는 교회 환우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그들의 아픔을 위로해주시고 어루어 만져 주시옵소서. 온전히 주님 앞에 치유되게 하는 역사를 경험할 수 있게 하셔서, 더욱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찬양하고 예배할 수 있는 귀한 믿음 또한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코로나가 날로 기승을 부리며 확진자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앞서 있었던 모든 것들을 토대로 잘 이겨낼 수 있는 귀한 믿음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 손 붙잡고 이 어려운 시기를 날마다 잘 헤쳐나갈 수 있는 매일의 삶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주의 은혜 안에 살아갑니다.

오늘 우리의 안전을 지켜주시고 주님 안에 평안히 세워 나갈 수 있도록 우리를 붙잡아 주시옵소서. 오늘도 날을 다시 세우시며 주님과 함께 교제하게 하시니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관련 글 읽어보기

8월 주일오후예배 대표기도문

8월 주일오후예배 대표기도문

8월 첫째주일 대표기도문

8월 첫째주일 대표기도문

8월 광복절 대표기도문

8월 광복절 대표기도문

8월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8월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

새벽을 주님과 함께 시작하니 하루의 시작을 희망차게 준비하는 느낌입니다. 이번 달은 집에서 새벽기도를 드리고 다음 달은 교회에 나가 새벽기도회에 참석하여야겠습니다. 8월 새벽 대표기도문으로 8월도 활기차게 시작합니다.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