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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셋째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카테고리 없음 2021. 9. 13. 21:39
안녕하세요.
추석 전 셋째 주 수요 예배일이 다가옵니다. 이번 주는 목요예배를 참석하는 대신 수요예배를 참석하기로 하였습니다. 9월 셋째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을 준비하기 위해 공유드립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요? 매일 기도를 드리고, 매주 기도를 드리지만 그 큰 뜻을 알려면 부단히 노력해야겠습니다.
9월 셋째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시간도 하나님께 나와 예배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우리들에게 진정한 축복이며 기쁨임을 깨닫고 내가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의 예배자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소서.
온전히 주님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지만 연약한 모습으로 인해 무너지고 넘어지고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맞닥뜨리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보듬으시며 우리와 동행하시는 귀한 하나님이신 줄 압니다.
우리 또한 우리 순간순간 흔들리는 믿음 가운데서도 다시 한번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게 하시고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지상 가운데로 나아가지 않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께로 나아갈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어주시는 놀라운 은혜를 경험케 하시고 그 경험이 우리의 삶 속에서 힘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유 다음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우리의 귀한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릴 때 우리 주위에 있는 많은 사람에게도 그와 같은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우리의 삶, 나의 것, 나의 모습, 나의 삶이 아니기에 온전히 하나님께 드려지는 귀한 삶을 살게 하시고 하나님께 드려지고 나아가는 그 삶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도 선한 영향력, 좋은 영향력으로 그들을 변화시키고 그들이 하나님께로 나아가고자 하는 귀한 힘이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사명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것임을 잊지 않게 하시고 항상 어디에 있든지 주위를 돌아보고 믿지 않는 이들을 바라보며 긍휼 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정말 그들에게 하나님을 전하고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자, 복음을 전하고자,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이 우리들 모두에게 있을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시고 그 삶을 통해서 하나님 기뻐하시는 귀한 은혜의 삶,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그 삶 가운데 함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 동행하시고 인도하시며, 지혜를 주시고 능력을 주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부족함이 없도록 모든 필요들을 채워주시옵소서.
이러한 일들을 위해 세계 곳곳에 계신 많은 선교사님들이 계십니다.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여 주옵시고, 그들과 함께 동행하여 주시어서 어떠한 것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굳건한 믿음의 첫 마음처럼 그곳에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복음을 전하는 손길 위해 함께하셔서 놀라운 능력과 놀라운 기적이 나타나는 일들이 넘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 가정을 지켜주시고, 자녀들을 지켜주시고, 힘들고 어렵지만 잘 견디고 이겨내며 하나님께로 더욱더 가까이 나아가는 귀한 은혜들이 넘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선교사님들을 통해서 아직도 하나님의 복음을 듣지 못한 세계 곳곳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시고, 그들을 통해 또 다른 누군가에게 복음이 전해지는 놀라움이 전해질 수 있도록 우리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코로나로 인해서 힘들고 어려운 삶이 지속되고 있지만, 우리의 믿음과 마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예배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도 온전히 하나님 앞에 나아갑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하시고, 하나님에게 나아갈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귀한 예배되게 하시옵소서.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라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주님의 기쁨이 아닌 나의 기쁨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아닐까요?
과연 정답은 무엇일까요? 목사님의 말씀을 오늘도 경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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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마음을 완전히 헤아리긴 어렵습니다. 특히 교회를 다닌 지 얼마 안 되신 새 성도님들은요.
마음이 바뀌기 시작함을 느끼시고, 모든 게 달라짐을 느껴보세요. 예수님은 우리 마음을 정말 바꿔주십니다.
9월 셋째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을 직접 작성해보고, 나의 마음의 울림이 있는지 나를 잘 관찰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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