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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카테고리 없음 2021. 9. 2. 21:21
안녕하세요.
주일의 오전이 지나고 낮이 다가왔습니다. 9월 첫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을 여러분과 함께 읽어보려 합니다. 너무 빠르지도 않고, 너무 느리지도 않게 읽어보고 느끼고 직접 작성해봅시다.
형편없는 믿음에 머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온전한 믿음을 갖게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주님만이 우리의 믿음을 완전히 바꾸어주십니다.
9월 첫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9월의 첫 주일 낮 예배를 하나님의 몸 된 성전에서 드림에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코로나로 각자 있는 곳에서 예배드리는 성도들에게도 동일한 성령님의 은혜를 주시옵소서. 세상의 많은 어려움이 몰려올수록 그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높은 뜻을 헤아릴 수 있는 영적으로 충만한 성도들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은 영적 전쟁터입니다. 성령의 전신갑주를, 기도의 전신갑주를, 말씀의 전신갑주를 입지 않고 있으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세상의 여러 가지 마귀의 시험에 빠지게 됨을 순간순간 느끼게 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때로 욥처럼 때로는 다니엘처럼 때로는 다윗왕처럼 믿음으로 승리자의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어느덧 바이블 하이킹의 구약의 여행이 끝났습니다.
이스라엘 백성과 같이 우리의 마음은 세상의 욕심으로 굳어져 버렸고, 우리의 목은 나의 교만함으로 굳어졌습니다. 하나님 우리에게 새 영을 부어주시사 살과 같이 부드러운 마음을 또한 낮고 낮아진 비고 빈 마음을 저희에게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율법과 규례를 지켜 행하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값없이 거저 주신 그 크신 구원의 은혜로 말미암아 이 신약시대에 우리에게 주신 전도자의 사명 감당케 하시어 우리가 자주 기도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나라가, 하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는 영광을 보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30여 년 넘게 운영해오던 유치원을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이제 폐원을 결정하게 되었고 그 마무리를 위하여 원장 집사님과 선생님들이 애쓰고 계십니다.
아무쪼록 처리하는 모든 과정마다 지혜 주셔서 은혜롭게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기도로 마음을 모으게 하옵소서.
또한 비록 유치원은 폐원할지라도 다음 세대를 향한 또 다른 하나님의 비전을 우리에게 주실 줄 믿습니다. 이제 하나님, 이 땅에서의 삶을 다하시고 천국으로 가신 장로님을 다시 한번 생각합니다.
그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시고 그 누구보다도 하나님의 몸 된 교회를 뜨겁게 사랑하시고, 성도들을 넘치는 사랑으로 아껴주시며 섬기셨던 장로님, 이제는 우리의 육안으로 다시는 볼 수 없음에 그리움만 가득합니다.
하나님 원하옵게는 권사님과 가정에 하나님의 넉넉하신 일어하심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께 성령께서 함께하시사 능력의 생명으로 말씀으로 우리에게 임하사 듣는 모두에게 영생의 말씀으로 하늘의 기쁨과 소망으로 넘쳐나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는 먼저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에게 때를 어떤지 못 얻던지 하나님의 복음의 씨를 열심히 뿌리 시기를 원하시는 예수님에 의지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은혜도 믿음이 있어야 누린다.
예수님을 믿는 데는 또 다른 차원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포도나무시고 우리는 가지고, 우리는 예수님 안에, 예수님은 우리 안에 거하시는 그런 믿음입니다.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이 하는 일을 우리가 하는 일이 전혀 문제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믿음을 점검해야 합니다. 나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데 정말 믿는 사람인가 생각해보세요.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고민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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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 후손들처럼 형편없는 믿음을 가진 우리를 주님이 놀랍게 바꾸십니다.
9월 첫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을 읽으면서, 직접 작성해보면서 나의 믿음을 점검하시길 바랍니다.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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