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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모네모 입니다.
교회를 위한 기도문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우리 교회에 대한 기도문이 즉 당회 대표기도문이 될 수 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교회와 성도들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우리 교회가 비록 지금은 성도도 적고 시골의 작은 교회지만 더 큰 교회가 되길 바랍니다.
이 지역에 사는 많인 사람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일반인들도 우리 교회에 와서 하나님 앞에 다가가는 그런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교회가 더욱 부흥하길 바라며 대표기도문을 천천히 읽어봅시다.
당회 대표기도문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귀한 우리 교회를 주시어 하나님을 참으로 예배하며, 말씀의 양식으로 우리를 먹여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교회라는 믿음 공동체 안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으로 사는 하나님 나라의 기쁨을 누리고 성장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생명의 빛으로 우리 교회를 가득 채워주시어, 치유와 회복과 평화가 넘쳐흐르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의 예배 때마다 임재하시는 하나님! 예배를 통하여 몸과 마음이 살아나고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로부터 세상을 향해 하나님의 빛을 밝게 비추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통해 어두운 곳이 밝아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통해 연약한 이들이 새 힘을 얻게 하옵소서.
동네 교회 우리 교회를 통해 상처 받은 이들이 위로받고 건강해지게 하옵소서. 우리 영혼의 주인이신 하나님! 우리 교회의 주인이 되어 ㅊ니히 다스려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 앞에 사람의 생각이 잠잠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 앞에서 모두가 겸손히 순명하게 하옵소서. 탕자를 기다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생명을 살리고 구원하는데 온 힘을 다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진리의 말씀으로 바르게 자라서 훈련된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거짓과 분열, 미움과의 영적 싸움에서도 하나님의 선한 능력으로 이기게 하옵소서. 빛과 사랑으로 깨어 기도하며 어둠을 몰아내게 하옵소서. 그리고 믿음과 사랑으로 더욱더 단단히 성장하게 하옵소서.
작은 자가 없도록, 소외된 자가 없도록 눈동자처럼 밝히 살피게 하옵소서.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어두운 세상을 조용히 비춘 후에, 기쁨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 위하여 목사님들을 보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교회 목사님들에게 은혜를 주시어 이 험한 세상을 능히 이길 거룩함과 능력으로 옷 입혀 주옵소서.
목사님들이 하나님의 뜻을 잘 이루실 수 있도록 우리가 충성되어 섬기고, 기도하며, 사랑하게 하옵소서. 목사님의 가정이 평안하게 하시고, 목사님의 기도가 머무는 곳마다 하나님의 아름다운 뜻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교회 성도님들 중에 경건한 삶으로 존경받는 분들이 교회의 일꾼으로 서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일꾼들이 빛으로 우뚝 서 교회와 세상을 밝히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의 모든 성도님들이 거룩하여서,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 교회 성도님들, 터와 건물과 물건들과 식물, 동물들이 하나님 안에 한 몸이니, 사랑으로 돌보고 섬기게 하옵소서.
하늘의 별들, 이 세상, 산천과 바다, 동물들과 식물들, 모든 물건과 건물들이 우리와 하나님 안에 한 몸이니, 우리가 사랑으로 돌보고 섬기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는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모든 성도는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모든 성도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입니다. 온 세상, 온 우주가 하나님의 성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하나님의 교회가 거룩하고 건강하고 아름답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모든 목회들이 거룩하고 능력 있게 복음을 전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거룩한 교회를 통하여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들을 통하여 이 땅에 평화가 가득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 교회의 머리가 되시어 진리와 생명의 빛으로 성도들의 삶을 비추어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교회를 낳는 교회, 동네 작은 교회 영상
동네 작은 교회의 김종일 목사님의 특강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지는 않지만 따뜻한 사람들이 모이는 동네 작은 교회에 대한 영상입니다. 왜 교회 이름을 이렇게 했는지, 진정한 믿음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특강입니다.
"사과나무의 열매는 사과가 아니라 또 다른 사과나무이다"라는 말이 인상 깊습니다. 교회를 낳는 교회가 왜 제목인지 마음으로 느끼게 해주는 따듯하지만 나를 반성하게 만드는 그런 영상입니다.
동네 작은 교회 김종일 목사 나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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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동네 작은 교회이지만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당회를 위한 대표기도문을 작성하고 기도하면서 우리 교회에 대한 사랑과 성도들과 더 끈끈한 사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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