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셋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안녕하세요.

가장 추운 계절이 거의 끝나가는 듯합니다. 올해 겨울은 금방 마무리가 되어가고 벌써 새해 1월 셋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을 쓰고 있네요. 많은 분들에 주일과 다음 주를 위해 기도합니다.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시작하는 가슴 뛰는 1월입니다. 모두 하나님의 은혜 아래에서 원하는 것 이루시길 간절히 기도하며 대표기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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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셋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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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삶 가운데 늘 동행하여 주시고, 우리들의 필요를 채워주시며 힘들고 어려운 순간마다 지혜와 능력을 더하셔서 그 일들을 이겨내고 견뎌내고 승리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이 날마다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지혜, 능력으로 이기고 나아간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하시고 어떠한 일이 있던지 무슨 일을 하던지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의지할 수 있는 우리들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로 영광되는 삶을 살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함께 나누어 갈 수 있는 나의 삶이 될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위한 삶

하나님, 이 시간도 온전히 하나님에게로 나아가는 시간입니다. 우리의 모든 것들을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한 채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귀한 시간 되게 하옵소서.

단순히 예배를 드리는 이 시간뿐만 아니라 내가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나의 삶의 자리가 항상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라볼 수 있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 이 땅을 위해 기도합니다. 여러 많은 모습으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회복되어야 하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경제가 회복되어야 하고, 믿음의 신앙이 회복되어야 하는 줄 믿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그 외 여러 가지 많은 상황으로 인해 무너져가고 있던 경제가 온전히 회복되게 하시고, 이 일들을 위해 힘쓰고 애쓰시는 위정자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온전히 그 일들을 지혜롭게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뿐만 아니라 어렵고 힘든 처지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상황과 그들의 환경을 지켜봐 주시고 온전히 주님의 길로 인도하여 주셔서 어려운 상황과 일들을 이겨내고 회복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코로나로 신앙의 모습들이 많이 무너져가고 있는 것을 바라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동행하여 주셔서 이전의 모습처럼 부흥된 교회의 모습으로 다시 회복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한국 교회를 위한 기도

한국교회가 마땅히 감당해야 할 수고와 많은 일들이 있는 줄로 압니다. 그 일들을 해내기 위해 함께할 자를 붙여주시고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온전히 쓰임 받고 온전하게 그 일들을 이루어 갈 수 있는 한국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점점 더 무너져가는 다음세대의 끝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 모든 것을 능히 해결할 수 있는 분임을 알고 있습니다.

다음 세대의 아이들 중 하나님을 믿는 아이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그들의 마음과 생각, 모든 것들을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아래서 자라는 귀한 아이들이 하나님께로 나올 수 있는 모습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담임 목사님 안식월로 나가 계십니다. 그 모든 발걸음 가운데 동행하여 주시고 일정에 함께하여 주시고, 무엇보다 재충전되어 우리 교회를 이끄심에 부족함이 없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담임 목사님을 중심으로 하나 되어 이 땅을 책임지고 이웃을 섬기고 사랑할 수 있는 귀한 모습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믿음 아래에 살아가는 많은 이들이 있습니다.

그중 육체적 질병, 마음의 질병으로 힘든 이들이 있습니다. 주님이 함께하여 주시고 치유하여 주셔서 온전히 회복되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께로 다시 나올 수 있는 귀한 은혜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환우를 위한 기도

연로하신 어르신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하나님께로 가는 그날까지 강건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보살펴주시고, 하나님께로 나오는 그 발걸음을 안전하게 지켜주셔서 평생 동안 하나님만을 바라볼 수 있는 귀한 모습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어르신들의 모습이 많은 후배들에게는 도전과 힘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온전히 하나님께로 나아갑니다. 예배하는 모든 시간 하나님 홀로 영광 받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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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것들이 온전히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어 하나님에게 끝나는 것인 줄로 압니다. 우리의 기도도 온전히 하나님만을 위한 것임을 간절히 고백하여 1월 셋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으로 그 모든 것을 글로 담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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