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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넷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카테고리 없음 2023. 2. 19. 22:45
안녕하세요.
어느덧 2월의 마지막주일 예배가 다가왔습니다. 사순절을 시작하는 2월 넷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이 기도드리는 성도들과 이웃, 우리 주변의 지체들에게 주님의 은혜가 역사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2월 마지막주일을 대표기도할 수 있게 기회 주신 담임 목사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기도를 시작합니다.
2월 넷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살아계셔서 늘 우리의 삶을 주관해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살아낼 수 있는 힘을 우리 가운데 열어주시고 주님과 함께 동행할 수 있게 하심을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우리에게 입혀주시는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 속에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하게 하셔서 주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오늘 하루를 살아낼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지만 그 크신 사랑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 사랑을 잊은 채 그것을 잊은 채 살고 있지 않았는지 이 시간 되돌아보며 주님 앞에 회개하는 기도를 올려드립니다.
하나님 앞에 지었던 수많은 죄악들 이 시간 내려놓고 회개할 때 주님 우리의 죄악을 용서하여 주시고 다시금 주님 앞으로 회복할 수 있는 귀한 믿음 또한 허락하여 주옵소서.
다시금 주님 앞에 내려놓고 회개할 때 오로지 주님께로 만 회복할 수 있는 그러한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원하며 나아가오니 겸손함으로 주님 앞에 무릎 꿇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잘못을 인정하고 주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우리의 마음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주신 인생을 주의 자녀로서 우리에게 주어진 인생을 살아낼 때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사랑을 그대로 잘 실천하는 우리 모든 인생이 되게 하시옵소서.
무엇보다 예수님의 성품을 따라 그 삶을 닮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그래서 우리의 인생의 유일한 구원자 되시는 주님만을 바라보며 주님께 순종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오늘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이 시간 우리 교회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담임 목사님을 중심으로 온 교우들이 믿음으로 하나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서 우리 교회가 날로 날로 반서기에 세워져 나가고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해 내는 우리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의 온 가족들 주님께서 눈동자 같이 지켜주시고 어디에 있든지 주님께서 능력의 팔과 안전의 손길로 덧 입혀주시사 늘 주님의 사랑 가운데 거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울타리 가운데서 늘 강건하게 세워져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뿐만 아니라 흩어져 있는 교회의 온 가족들 또한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그들의 모든 안위를 주님께서 지켜주옵소서. 파송하고 후원하는 우리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기도하옵나이다.
맡은 사역 가운데 늘 강건함을 덧 입혀주시고 함께하는 모든 가족들의 안전 또한 지켜주셔서 맡은 바 모든 사역 가운데 그 부서진 사명을 잘 감당해 내는 하나님의 복음을 잘 전할 수 있는 귀한 사명 감당하는 우리 선교사님들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다음 세대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유아유치부 친구부터 청년에 이르기까지 늘 주님의 사랑 가운데 거하며 주님께서 주시는 소망을 품고 나아가는 우리 모든 다음 세대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갈수록 줄어들고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말하지만 그 속에서도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게 하시고 다음 세대를 통하여 이루실 하나님의 역사가 무엇인지 우리가 기도하며 끊임없이 그들을 위해 나아갈 수 있는, 간구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환우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마음으로 육신으로 지금도 고통받으며 아파하는 여러 환우들이 있습니다. 주님 그들의 아픔을 위로해 주시고 어두워 만져주셔서 온전히 주님 앞에 치우게 되는 역사를 경험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더욱더 주님 앞에 나아와 기쁘게 찬양하고 예배할 수 있는 귀한 마음밭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온 세상에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자연재해로 인해 고통받아 신음하는 형제자매들이 있습니다. 하나님 그들을 찾아옴에 위로하여 주시고 조속히 회복되어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릴 수 있는 모든 주의 자녀가 되게 하시고 그 모든 아픔이 씻겨져 내려갈 수 있도록 회복할 수 있도록 날마다 주님께서 은혜의 손길을 덧 입혀 주시옵소서.
올 한 해 선하고 아름다운 공동체를 날마다 만들어 나가는 우리 우리 모두의 삶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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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지진 피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우리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와 먼 땅 시리아에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위해 2월 넷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으로 간절함을 대신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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