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셋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안녕하세요.

주현 후 마지막 주이자 변화주일인 셋째 주입니다. 2월 셋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에 변화를 맞이하는, 사순절을 앞둔 우리의 마음을 녹여 기도드립니다.

오늘도 각자의 위치에서 기도를 드리기 위해 찾아오신 모든 분들과 함께 같이 기도를 드리오니 간절한 우리의 기도 들으심에 주께서 역사하는 하루, 한 주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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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셋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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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귀한 날 허락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전으로 나올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날마다 하나님 곁에서 눈을 뜨며 하나님 인도하심을 받으며 하나님 뜻 가운데 걸어가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의 영의 눈이 떠지게 하여 주시고 나의 손을 붙잡고 나와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하나님과 함께 걸어가는 하루하루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2월 셋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어느 곳에 있든지 주의 사명 감당하게 하여 주시고,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고 주님의 편지가 되어서 누구를 만나든지 예수님을 증거 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 이 민족을 지켜주시고 정치, 사회, 경제 어려운 곳 없게 하여 주시고, 지금도 신음하고 있는 우리의 연약한 지체들을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겨주셔서 우리 사회의 안전망이 튼튼히 생기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이 없도록 하나님이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젊은 이들이 꿈을 갖고 살아가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고, 어른들이 평온한 노후를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학생들이 꿈을 가지고 학창 시절을 보낼 수 있는 그러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경제가 많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게 도와주옵시고, 대통령과 정부와 여당, 모든 우리 사회 지도자, 경제 지도자들이 한 마음 되어 우리나라가 이 세계, 어려움 가운데에서 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멀리 튀르키예, 시리아에서 지진 때문에 신음하고 고통받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진 복구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함께하여 주옵소서.

지진 피해자를 위한 기도

슬픔을 당한 그 민족들을 위로하여 주옵시고, 하나님 아버지 전 세계의 위로와 격려로 인하여 다시 그 나라가 설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이를 위해 우리가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기도하게 하여 주옵시고, 연약하고 지쳐있는 자들의 위로가 될 수 있는 우리나라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가운데 나아갑니다. 우리 교회의 모든 가족들 눈동자와 같이 지켜주시고 어느 곳에 있든지 간에 동행하여 주옵시고 오늘도 주의 말씀 붙잡고 승리하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과 동행하고 말씀과 함께 우리의 믿음이 깊어질 수 있는 오늘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를 시작으로 다음 한주도 믿음이 깊어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는 연약한 줄로 믿습니다. 하루의 기도와 주일의 기도가 주에게 닿아 그 믿음이 겹겹이 쌓여 주께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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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지진 복구에 힘쓰시는 구조 인력에게 지혜와 능력 더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2월 셋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이 주에게 닿아 구조원들에게 힘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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